농협이야기

농협축산경제, 4년 연속 흑자달성 총력

오늘도힘차게 2015. 10.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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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4년 연속 흑자달성 총력

 

 

□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20일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3분기 경영성과 및 2015년도 경영목표 달성 대책회의”를 갖고 4년 연속 흑자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 이기수 대표를 비롯해 농협축산경제 중앙본부, 경제지주, 계열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축산경제기획부의 경영실적 및 목표달성 대책,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등 부서별 핵심과제 및 현안이 보고됐다.

 

□ 농협축산경제는 2015년도 3분기까지 사업실적 3조 3584억원을 기록했다. 계획대비 8.9% 초과 달성, 전년동기 대비 9.8% 성장한 수치다. 그러나 손익은 계획대비 1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 주요 사업성과로는 사업구조개편 이후 4년 연속 흑자시현('15년은 추정)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정착, 안심축산·공판장·종돈사업소·목우촌 사업의 사업물량 증가 그리고 축산경제 핵심사업 추진과제로 ‘젊은이가 찾아오는 희망찬 축산’ 구현, 원유수급 안정대책 추진 등이 강조됐다.

 

□ 이기수 대표는 “축산경제부문의 경영 안정기반 구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토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 또한, 외부적 요인에 의한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이 불투명하다는 위기의식 속에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채택된 결의문에서 ▲ 손익목표 달성은 물론 경영혁신 통한 자립기반 달성 ▲ 조합·계통간 사업 시너지 제고에 총력 ▲ 미래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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