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좌상바위 차박여행 1. 여행일 : 2020년 4월 10일 2. 장소 : 연천 좌상바위 어디를 갈까 고민중에 이상한 바위를 보았지요. 그냥 궁금해서 간곳이 바로 좌상바위입니다. 이날은 화천으로 갈 생각이였는데 거리가 조금 먼 곳이라 중간에 변경했습니다. 호기심도 발동했고 어디든 상관없었는데요. 한폭의 그림 같은 곳입니다. 좌상바위의 나이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라 합니다. 이때 격렬한 화산분출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공사때문에 이렇게 되었나 싶었지요. 멀리서 보면 산 중간을 날린것 같아 보였는데요. 자연 풍경입니다. 멋지죠. 좌상바위 명칭은 궁평리 마을 좌측에 있는 커다란 형상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는데요. 궁평리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그외 명칭은 풀무산, 좌살바위, 한국전쟁 당시에는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