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1차 예방조치 완료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6.2(일) 16시 이재욱 차관 주재 ‘ASF 방역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북한 발생 이후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 실시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역계획을 논의하였다. □ 북한의 ASF 발생 확인(5.30) 이후 5.31~6.2일까지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한 결과 일제소독, 방역상황 점검, 전화예찰 등 농가단위 사전예방조치는 100% 완료하여 접경지역 353개 모든 양돈농가에 대한 1차 방역저지선을 구축하였다. □ 우선 농가별 담당관 70개반(농식품부, 검역‧방역본부, 지자체 등으로 구성, 2인1조) 143명을 동원하여 353개 농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결과 모든 농가에서 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