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추석명절 농축산물 물가안정 총력!

오늘도힘차게 2016. 9. 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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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추석명절 농축산물 물가안정 총력!

 

 

□ 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실장 정창진 농경지원본부장)」을 운영하며,
 
○ 중점관리품목을 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물가안정을 추진한다.

□ (농산물 공급확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대비 65∼150%까지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불안 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이번 추석에는 계속된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와 과일의 경우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가격이 지난해 보다 상승하였으나,
 
○ 배추는 농협 생산안정제 물량과 출하조절을 활용한 상시비축물량을 도매시장에 확대공급하고, 과일은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손과일 사과(5kg,19내), 배(7.5kg,15내) 선물세트를 소비자가 각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및 농축산물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한다.

□ (할인·특판행사) 농ㆍ축협하나로마트 등 전국의 약 2천여 개 판매장에서는“한가위 농수산물 대잔치”를 통해 농축산물, 가공·생활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8. 31 ∼ 9. 14)

□ (직거래장터) 또한, 전국에 120여 개소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시중가격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의 추석 성수품 구입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특히, 농협중앙회 본관 앞 광장에서 실시하는(9.9∼9.10)『한가위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은, 전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이 총 집결함으로써 “산지의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써 그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식품안전) 한편, 농협은 추석 명절 식품안전을 위해“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8.22∼9.13)하여 농협 전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기간 중 출하물량 확대, 직거래장터, 할인 판매 등을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국민여러분께서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위해 소비자여러분의 우리 농축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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