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가격 안정 총력!

오늘도힘차게 2016. 1.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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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 명절 대비 농·축산물 가격 안정 총력!

 

 

□ 농협(회장 최원병)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 채소·과일·축산물 등 중점 관리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가격안정을 추진한다.


* 중점관리품목 : 채소·과일, 축산물, 임산물 등 10개 품목
 

채소(2)

과일(2)

축산물(4)

임산물(2)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 (농산물 공급확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대비 14∼233%까지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번 설에는 채소와 과일의 작황이 양호하고, 한우를 제외한 축산물의 공급도 원활하여 성수품 가격은 하향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판매와 홍보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 (할인·특판행사)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우리 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설명절 대축제”를 통해 농축산물·가공·생활용품 등을 1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간 : 1. 22∼2. 7)

 

○ 사과, 배 등은 비교적 저렴한 중소과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시중가격 대비 10% 수준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1.15∼2.7)

 

○ 사육마릿수 감소로 가격이 상승한 소고기는 품목에 따라 시중가격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 20∼2. 8)

 

□ (직거래장터) 또한, 전국에 200여개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하여 시중가격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의 설 성수품 구입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 직거래장터는 농협중앙회 지역본부(16개소)와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 농·축협 등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며, 수도권 주요 소비지에서는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활용하여 축산물 이동장터(약 22개소)를 운영한다. (1. 25∼2. 5)

 

□ (식품안전관리) 이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설 명절기간까지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하여 전국의 농협하나로마트·가공사업소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식품위생안전을 지도하고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설은 소고기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공급량이 많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가격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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