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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 닭고기 및 계란 수급안정에 총력 대응 |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5일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전북 육용 종계 농장도 AI로 확진됨에 따라 닭고기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하여 생산기반 강화, 신선란 수입, 할당관세 조기 시행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닭고기는 육용 종계 2개 농장에서 AI가 확진되어 85천마리가 살처분되었으나, 전체 종계의 1.8% 수준이며, 육계 공급이 증가(12월 5.1% 증가 예상)하고 있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미미한 상황이다.
* 육계 공급량(전년대비) : 23.11월(2.6%↑) → 12월p(5.1↑) → ‘24.1월p(8.4↑)
□ 산란계는 사육 마릿수가 7,463만 마리로 전년 대비 0.6% 증가하여, 일일 계란 생산량도 약 4,600만개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11월 중순 이후 7천원을 상회(7,045원) 하던 소비자가격은 금주부터 6,779원(특란, 30개)으로 하락한 상황이다.
□ 농식품부는 AI 확산에 대비하여 닭고기 공급 확대를 위해 종계 사육기간제한(64주령)을 없애고, 할당관세 조기 시행, 종란 수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산란계 밀집 사육지역 특별 방역관리,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조기 시행, 계란유통업체의 과도한 재고 보유 여부를 점검하고, 산란계 살처분 증가가 예상되면 신선란 수입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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