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설 명절 물가안정 위한 수급대책 추진

오늘도힘차게 2022. 1. 11. 11:21
728x90
농협 설 명절 물가안정 위한 수급대책 추진 

 

□ 농협(회장 이성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목의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을 위해 1월 30일까지「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 농협은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인 ▲채소(배추, 무), ▲과일(사과, 배), ▲축산물(소, 돼지, 닭, 계란), ▲임산물(밤, 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2.5배, 축산물은 농협공판장 도축물량을 최대 1.5배까지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의 중·소과 한손과일 선물세트 10만개를 공급하며,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설명절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설 선물세트 등 1,500여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 아울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청결상태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성수품 110개 품목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 농축산물 선물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되어 농축산물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며 “농협은 설 성수기 농축산물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공급을 확대는 한편, 할인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28x90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