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세종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오늘도힘차게 2021. 12. 17. 14:06
728x90
세종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세종 산란계 농장(약 34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차) 음성 메추리(11.8), (2차) 음성 육용오리(11.9), (3차) 나주 육용오리(11.11), (4차) 음성 육용오리(11.14),(5차) 강진 종오리(11.16), (6차) 나주 육용오리(11.17), (7차) 음성 육계(11.19), (8차) 담양 육용오리(11.22),(9차) 천안 산란계(12.3), (10차) 영암 산란계(12.5), (11차) 천안 산란계(12.11), (12차) 무안 육용오리(12.13),(13차) 아산 산란계(12.14), (의심축) 영암 종오리(12.15), (의심축) 세종 산란계(12.16)


○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반경 1km 내 사육농가 없음,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 중수본은 “본격적인 철새 도래 시기가 되면서 가금농장 발생 위험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출입차량·사람·장비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소독과 함께 농장 관계자의 신속한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사육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증상을 면밀히 관찰하여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