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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발견

오늘도힘차게 2020. 12. 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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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육용오리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발견

 


□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1일, 전북 정읍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7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ㅇ 해당 농장의 오리가 출하되기 전 실시하는 방역기관(전북 동물위생시험소)의 사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으로,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


□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및 예찰·정밀검사를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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