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신고) 어제(9.30일)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양돈 농장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 도중 모돈 1두가 유산되고 다른 모돈 1두에서 식욕부진이 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0.1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도, 방역본부 등 방역기관에서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파견하여 차량 출입자 통제 및 소독 등 초동대응을 수행하였다.
□ (살처분 현황) 어제(9.30일)는 3개 농장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를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잔여 농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가능한 오늘중(10.1)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강화) 강화 예방적 살처분 농가의 경우, 어제까지 39농가 약 4만 3천여두 중, 약 3만두가 살처분·매몰 완료되었고, 잔여 11농가 1만 2천여두를 대상으로 오늘중 살처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매몰지 점검) 어제부터 현지에 파견된 농식품부 기동방역단과 검역본부 특별방역단 합동(4개팀 8명)으로 전체 신규 매몰지에 대한 배수로 확보, 비닐피복, 울타리 설치 및 생석회 적정 도포 여부 등 매몰지를 점검하였고,
○ 오늘까지 나머지 매몰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닐 피복 등 태풍을 고려하여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태풍 대비)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전국 일제소독”을 할 예정으로 사전 소독약 및 생석회 여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중점관리지역) 경기북부 중점관리지역(10개 시군) 내에서만 운행되는 차량은 경기북부 이외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지속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 (관리) 타 지역으로의 이동 우려 차량에 대해서는 사전 경고 및 복귀조치 등의 조치를 취한바 있다.
* 타 지역 이동 : 3대 적발, 4대는 사전경고를 통해 복귀조치
○ (소독) 어제도 중점관리지역에는 소독차량 416대를 동원하여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하였다.
□ (전국 일제소독) 전국적으로는 가용자원을 총동원(9.30일, 소독차량 1,167대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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