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방역 추진 상황 2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방역 추진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방역 추진 상황 □ (화성신고) 어제(9.30일)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양돈 농장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 도중 모돈 1두가 유산되고 다른 모돈 1두에서 식욕부진이 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으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0.1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 경기도, 방역본부 등 방역기관에서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파견하여 차량 출입자 통제 및 소독 등 초동대응을 수행하였다. □ (살처분 현황) 어제(9.30일)는 3개 농장의 예방적 살처분 농가를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잔여 농장은 태풍에 대비하여 가능한 오늘중(10.1)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강화) 강화 예방적 살처분 농가의 경우, 어제까지 39농가 약 4만 3천여두 중,..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방역 추진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 주요 방역 추진 상황 □ (발생현황) 9월 16일과 9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파주와 연천 소재 2개 농장에서 발생한 후, 9월 23일 경기도 김포시(1호)와 파주시(1호)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다. ○ (김포) 9월 23일 오전에 신고된 김포시 양돈농가는 모돈 4두 유산, 모돈 1두 폐사하였다. - 해당농장은 1,800여두를 사육하며 울타리가 설치되었으며, 일반사료를 급여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2명, 태국)가 근무 중이었다. ○ (파주) 발생 농장은 농장주가 9월 23일 모돈 3두 유산 증상을 확인하여 파주시에 의심신고를 하였고, - 해당농장은 돼지 약 2,300두(모돈 200두)를 사육하며, 연천 발생농장 방역대 내인 약 6.9km 떨어진 곳에 위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