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벚꽃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파주 명소를 찾아보았습니다. 파평면에 위치한 두포리를 찾았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전 답사를 갔습니다. (네비 주소 두포 3 새마을교) 왕복 3km 정도이며 자전거보다는 걷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주차공간이 좁아 사람들이 많을 경우 혼잡이 예상됩니다. 4월 중순에 마을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벚꽃은 구경할 수 없습니다. 기대보다 길이 짧아 차박 라이딩 장소를 다시 정했는데요. 평소 아는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한탄강 둘레길이 봄에는 어떨까 싶어 칠만암으로 갔습니다. 보통 라이딩을 충분히 하고 싶다면 평화누리길부터 시작하면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저는 구경하기 위해서 출발지로 칠만암을 정했습니다. (평화누리길 이용 시 충분히 40km 이상 60km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