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사육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기간보다 늘어
• 10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돼지 사육마릿수가 늘었고, 작업일수가 전년보다 많아 전년 동월보다 14.4% 증가한 61만 9,379톤이었다.
- 모돈용 사료는 9만 7,163톤, 비육용(포유자돈, 이유돈, 육성돈) 사료는 46만 6,452톤으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11.4%씩 증가하였다.
배합사료 생산량 동향 |
□ 9월 1일자 기준, 2~4개월 미만 돼지 사육마릿수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12월 등급판정 마릿수에 영향을 미치는 2~4개월 미만 돼지 사육마릿수는 360만 마리로 전년 동월(351만 마리)보다 2.6% 증가하였다.
• 1천 마리 미만 사육농장수는 2,693호로 전년보다 8.8% 감소한 반면, 5천 마리 이상 사육농장수는 0.5% 증가한 390호였다. 전체 사육농장수는 소규모 농장위주로 줄어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6,196호였다.
- 9월 가구당 사육마릿수는 전년보다 3.8% 증가한 1,879마리였다.
돼지 사육 마릿수 동향
단위: 천 마리, 농장, %
□ 11월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 전년보다 증가
• 11월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는 사육마릿수가 늘어난데나 비육돈 생산성이 향상됨에 따라 전년 동월(7만 2,616마리)보다 4.2% 증가한 7만 5,614마리였다.
- 일평균 등급판정 마릿수를 감안한 11월 등급판정 마릿수는 전년 동월보다 증가한 167만 마리로 추정된다.
- 등급판정 마릿수가 당초 예상(162~164만 마리)보다 증가한 것은 여름철 폭염 이후 날이 선선해지면서 비육돈의 생산성이 향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11월 표본농가 조사 결과, 비육돈의 출하일령은 182.9일로 전년 동월(183.8일)보다 0.5% 감소하였고, 출하체중은 113.8kg으로 전년 동월(113.1kg)보다 0.5% 증가하여 비육돈 생산성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등급판정 마릿수 동향 |
□ 1~11월 돼지고기 수입량 전년 동기간보다 많아
• 1~10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수입단가 하락으로 전년 동기간(31만 1,119톤)보다 23.3% 증가한 38만 483톤이었다.
- 1~10월 EU내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동기간보다 12.9% 하락한 kg당 1.43유로였으며, 미국도 7.3% 하락한 1.44달러였다.
• 11월 중순까지 수입량은 2만 4,246톤으로 전년 동기간(1만 7,228톤)보다 40.7% 증가하였다.
- 유럽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고 있으나,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주요 수입국에서는 발병하지 않아 국내 수입량에는 영향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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