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경기 안성(청미천), 충남 천안(곡교천)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H5N6형) 확진

오늘도힘차게 2017. 12. 31. 17:04
728x90
경기 안성(청미천), 충남 천안(곡교천)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H5N6형) 확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영록)는 12.22일 경기 안성(청미천) 및 12.23일 충남 천안(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 최종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가 12.31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12.28일 H5형 항원이 검출됨과 동시에 해당지역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을 설정하고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 또한, 12.23일 풍서천, 12.25일 곡교천에서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시점에 천안지역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를 취한 바 있다.


* (오리) 정밀검사, (닭 등) 임상예찰 및 간이키트 검사


 농식품부는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바, 관할 지자체와 가금농가는 철새 등을 통한 유입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및 소독조치 등과 더불어 농장에 대한 방역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하였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