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 인증제도/민간인증제도

‘2016년 청결사랑 정육점’시상식

오늘도힘차게 2016. 3.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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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결사랑 정육점’시상식

 

대전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의 후원으로 백화점이나 대형유통매장으로 인해 날로 설 곳을 잃어가는 대전지역의 소규모 축산판매점(이하 정육점)의 위생수준향상과 소비자의 이용증가를 통한 동네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06년도부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축산판매점(청결사랑정육점) 선정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2016 청결사랑 정육점’ 시상식을 지난달 26일 오후 3시 NGO지원센터(모여서 100)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임혜원 사무처장의 사회로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윤오섭 공동대표와 (사)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송영오 지회장의 인사말과 축사로 진행됐으며 청결사랑 정육점 시상식을 가졌다.

 

청결사랑정육점의 선정을 위한 절차는 먼저 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로부터 평상시에 위생관리 및 축산물판매영업자 준수사항을 실천하고, 원산지 표시를 철저하게 이행하는 정육점을 추천을 받은 뒤,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소속 소비자평가단이 정육점을 직접 방문해 정육점 자가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마지막으로 행정처분 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을 하게 되며, 기 선정업체는 매년 현장평가를 통해 재심사를 받게 되며, 재심사결과에 따라 탈락과 유지가 결정된다.

 

평가항목은 20항목 47문항으로 시설기준, 작업장 환경점검, 종업원 위생관리, 작업 전·중·후의 위생관리, 냉동실·냉장실·진열상자 온도, 진열대의 표시 및 개시상태, 쇠고기 이력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이다.

 

올해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로써 2016년에 청결사랑 정육점 인증패를 걸고 영업을 하는 정육점은 신규업체 10곳과 기 선정업체 72곳을 포함해 총 82곳이다.(대전투데이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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