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명절 대비 AI확산방지 홍보캠페인 전개

농협 추석명절 대비 AI확산방지 홍보캠페인 전개

 

 

□ 농협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AI전파방지 행동요령과 축산물 안전성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실시한다.

□ 지난 9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역에서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 연휴 직전인 9.25(금)에는 가금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들과 합동으로 전국주요 KTX역 4곳과 고속터미널 3곳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다.

□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이루어지면서 AI의 전파방지를 위해서는 국민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철새도래지 및 야생조류 서식지등에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국민여러분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