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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급 확대 및 할인지원으로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전력

오늘도힘차게 2026. 6. 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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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급 확대 및 할인지원으로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전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6월 8일(월)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제19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점검 결과, 노지채소의 소매가격은 전년비 낮은 수준이나 최근 기온이 예년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일부 품목의 도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시차를 두고 소매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 가격이 크게 하락했던 양파는 정부와 생산자단체의 수급조절 노력 등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5월 큰 일교차로 생육이 저조해 가격이 상승했던 대파는 생육이 회복되면서 가격도 하락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무 등 봄작형 채소류는 현재까지 안정적인 가격 흐름이나, 향후 고온 지속시 작황부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기상 및 생육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수급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양파 소매가(6.상p): 1,827원/kg(평년비 9.2%↓, 전년비 1.5%↓)
** 대파 도매가(원/kg): (5.16) 1,186 → (5.25) 2,540 → (5.29) 2,271 → (6.1) 1,900 → (6.4) 1,520

□ 시설채소는 대다수 품목의 재배면적이 증가*하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수박 등 일부 품목은 기온 상승으로 당도가 높아졌고, 대형 유통업체 할인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최근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 재배면적: (수박) 전년비 2.4%↑, (참외) 0.4%↑, (토마토) 1.5%↑, (오이) 4.1%↑
* 수박 도매가(원/kg): (5.중) 3,029 → (5.하) 2,840 → (6.상p) 2,560(평년비 16.7%↑ 전년 11.0↑, 전순 9.9↓)

□ 축산물은 AI 등 가축전염병 영향 등으로 대부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계란은 1~4월 입식량이 큰 폭 증가하여 7월 이후에는 수급이 안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할인지원(1,500원/30구) 기간을 7월 1일까지 추가 연장하고, 신선란 추가 수입, 계란가공품 할당관세 운영 등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닭고기는 부화용 종란 1,700만 개를 수입·공급하여 여름철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으며, 가공용 닭고기 할당관세를 통해 외식 수요도 분산할 계획이다.

□ 한편, 농식품부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월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예년보다 강화한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지원 품목을 확대 운영한 데 이어, 6월에도 확대 운영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국민들이 제철 우리 농산물을 보다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 6월 할인품목 : 쌀·계란·양배추(~7.1), 양파·오이·애호박·청상추·대파·소고기·돼지고기(6.4~6.17), 참외(6.11~6.17), 파프리카(6.18~6.24), 닭고기(6.18~7.1)

□ 박정훈 실장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농축산물 수급 불안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민·관합동 농축산물 수급안정 대책반을 가동하여 수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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