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상호금융, AI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총력

오늘도힘차게 2021. 1. 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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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AI 피해농가 금융지원에 총력



□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은 AI 피해농가 조합원의 재입식을 위한 필요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2.0%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출대상은 AI피해 농가의 농업인 조합원이며,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1년 이내이다.


□ 또한,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해 12월부터 피해농가에 가구당 최대 1,000만원을 긴급생활안정자금(1년·무이자)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 납입을 유예하는 등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AI 피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농가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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