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안심축산, 추석 앞두고‘축산물 위생 점검’나서

오늘도힘차게 2020. 9.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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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안심축산, 추석 앞두고‘축산물 위생 점검’나서    



□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는 오는 29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추석명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축산물 위생 특별 점검’은 축산물 위해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으로 축산물 가공·처리과정에 대한 위생 점검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자 및 사업장의 방역 예방행동수칙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쇠고기 이력제 관리 △작업장 코로나 19 예방행동수칙 준수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통해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식품 유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농협안심축산분사에서는 이번‘축산물 위생 특별점검’결과 부적격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약해지·거래관계 종료 등의 조치를 통해 축산물  유통에 있어서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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