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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3번째 및 다른이야기들
1. 여행일 : 2020년 9월4일
2. 장소 : 연천 동막계곡
사실 승일교로 먼저 달려갔습니다.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요.
장마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진입로도 유실되고 그 넓던 차박 장소도 늘어난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전과 비교하면 이렇게 변했습니다.
2020.3.13
이 공간이 다 없어졌습니다.
2020.9.4
차박 공간이 물에 잠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직탕폭포로 향했습니다. 거기는 위험한 상태로 있었는데요. 둘레길이 무너 질 듯 있습니다.
출입 통제 상태입니다.
도저히 철원에서는 차박이 어렵겠더군요. 다시 연천 동막계곡으로 향했습니다.
물이 너무 맑아요.
지난주 보다는 유량이 줄었습니다. 유속도 줄었고요. 딱 놀기 좋은 상태입니다.
물고기들도 더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주와 차이점은 나들이 가족들이 줄었습니다.
하류 쪽에는 더 많이들 오셨는데요. 아이들이 놀기에는 하류쪽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동막계곡은 수심이 깊은 곳이 약 2m 정도 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얕은 곳이 많긴 합니다. 물 색이 더 짙은 곳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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