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한우 사육마릿수 중장기 전망

2020년 3월 한우 사육마릿수 중장기 전망

 

 

□ 한우 사육마릿수 지속 증가

❍ 가임암소가 증가로 송아지 생산이 늘어 한우 사육마릿수 증가세는 대규모 농가 중심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1년에는 3월 306만 6천 마리(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에서 12월 324만 3천 마리(2.4% 증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2년 3월 315만 8천 마리(3.0% 증가)에서 12월 329만 9천 마리(1.7% 증가)까지 증가하고, 2023년 3월에는 321만 8천 마리(1.9% 증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 가임암소와 송아지 생산 증가

❍ 한우 가임암소마릿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년 12월 154만 3천 마리(0.4% 증가), 2022년 155만 1천 마리(0.5% 증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암소 도축률이 하락세는 보이고 있으나, 하락폭이 둔화됨에 따라 가임암소 증가는 둔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 가임암소 증가로 송아지 생산량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다만, 2019년 2월 구제역 발생으로 정액판매가 중단(2.1~2.21)되었던 영향으로 2021년 3월과 6월 1세 미만 사육마릿수는 일시적으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위 : 천 마리, %

한우 사육 및 도축마릿수 전망

□ 2024년까지 한우 사육마릿수 지속적으로 증가할 듯

❍ 번식의향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가임암소 증가로 2024년까지 한우 사육마릿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334만 5천 마리, 2024년 337만 7천 마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전반적으로 사육마릿수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가임암소 사육마릿수도 2024년 156만 1천 마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위 : 천 마리, %

한우 사육마릿수 전망

❍ 가임암소 증가로 1세 미만 사육마릿수도 2024년에 94만 1천 마리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위 : 천 마리, %

한우 사육과 1세 미만 마릿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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