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2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월 4일 밝혔다. ○ 폐사체는 12월 3일 오후 1시쯤 파주 민통선 내 산자락 밑에 있는 밭에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과 폐사체 매몰을 조치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4일 폐사체 근육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파주에서 14번째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37건으로 늘어났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감염 폐사체 발견 지점도 ..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11월 27일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 주변 방역작업 실시 ○ 국립환경과학원은 11월 28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 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30건으로 늘어났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