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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인위적 확산 방지에 총력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인위적 확산 방지에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28일 중수본 회의실(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농림축산식품부(방역정책국장)-환경부(자연보전국장) 간 회의를 개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위적 확산 차단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지난해 12월 부산시*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올해 1월 파주시 양돈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인위적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양 부처의 공통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 야생멧돼지 ASF 발생 최인접지역인 포항, 청송으로부터 104㎞ 이격 ** ‘20.12월 이후 현재까..

정부, 생산자단체와 협업으로 럼피스킨병 긴급방역 총력 대응

정부, 생산자단체와 협업으로 럼피스킨병 긴급방역 총력 대응 □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의 권재한(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상황부실장은 10월 31일(화)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축산 관련 생산자단체 협회장 등*과 만나 럼피스킨병 긴급백신의 신속한 접종과 구제역 등 방역대책을 협의하였고, 이에 생산자단체 등도 정부와 지자체의 긴급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 한우협회(김삼주 회장), 낙농육우협회(이승호 회장), 한돈협회(손세희 회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안병우 대표), 대한수의사회(문두환 부회장) □ 권 실장은 관련 생산자단체 협회장과 대한수의사회에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액 국비지원으로 긴급백신을 수입한 만큼 현장..

정부, AI 발생상황 조기안정을 위해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

정부, AI 발생상황 조기안정을 위해 AI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AI 방역대책본부장)은 12월 2일 10시에 세종 AI 방역대책 상황실에서 관계부처․전문가*와 함께 AI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어서 이준원 차관은 14시에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 관계부처: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환경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외교부, 관세청전문가 등: 건국대 송창선 교수, 충북대 모인필 교수, 충북대 최영기 교수, 한국환경생태연구소 이한수 소장,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 ❍ 이번 회의는 AI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처․지자체․생산자 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