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발생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오늘 나주 육용오리 농장 방역대(3km) 농장에 대해 실시한 강화된 정기 정밀검사* 중 육용오리 농장(약 31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모든 가금) 도축장 출하 전 검사(신설), (육용오리) 사육기간 전 2회 → 3~4회,(육용오리외 가금) 월 1회 → 2주 1회, (방역대 3km 농장) 3주간 매주 1회 → 5일 간격 ○ 해당농장은 11월 12일부터 이동제한 조치 중이며,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