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2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2월 24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폐사체는 연천 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12월 23일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 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24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에서 16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51건이 됐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가 발견된 1차 울타리 안은 야생멧돼..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2월 12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폐사체는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위험지역에 설치해 놓은 2차 울타리 내 농경지에서 12월 11일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2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연천에서 13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44건이 됐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2차 울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