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및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9일,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60,000마리 사육) 및 충남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30,000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23.12.3.~) : 6건(육용오리 2건, 육용종계 2건, 산란계 2건) ** 검사 중 : 없음 □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 또한, 전국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