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파평산 차박여행

파주 파평산 차박여행

1.여행 : 2020년 6월 26일

2.장소 : 파주 파평산 -> 학곡리 차박지

파주 파평산입니다. 495m 고도의 산입니다.

목적지를 파평체육공원으로 하셔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코스는 파평체육공원 -> 제2코스 -> 전망대 -> 평화의쉼터 -> 제3코스 -> 파평체육공원

입니다.

7km 구간입니다. 2시간 36분 소요되었습니다.

우선 비가 온 다음날이라 길 찾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벌레도 많아요. 특히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저도 한번 뒤로 넘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빡시다. 하지만 곳곳에 쉴 만한 장소가 많다.

그리고 그날 산행은 오직 저 혼자만 있었습니다.

산 구경하시죠. 파평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산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가다보면 야구장이 오른쪽에 있고 그길따라 쭉~~ 올라갑니다.

표시판이 있고 이정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제2코스방향으로 갑니다.

여기서 첫번째로 길을 못 찾았지요. 잠시 헤메다 길을 찾았습니다.

경사로도 제법 있고 등산로도 나오면서 길이 안보이는 곳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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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입니다.

날씨가 흐려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이제 하산합니다. 사실 제3코스로 하산하는 것보다 군 임도를 따라 내려오세요.

그게 편할듯합니다. 제3코스는 계곡길이 있기는 합니다.

제3코스 하행길은 비추입니다. 그냥 군 임도로 내려오세요. 거리도 짧아집니다.

이길로 쭉 내려가면 파평체육공원이 나옵니다.

중간에 넘어진 것만 빼면 무난했습니다. 이렇게 산행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잠은 학곡리에서 잤습니다. 보통 파주, 연천, 전곡쪽을 여행하면 학곡리를 찾아가서

차박을 합니다. 거기가 조용하거든요.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