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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17년 12월 4주차)

오늘도힘차게 2017. 12. 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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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17년 12월 4주차)



⦿ 축산물 출하정보<소>(12월11일~12월15일) (농민신문 - 2017.12.20.)


지난주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출하를 미뤘던 많은 농가들이 연말 한우값 상승을 기대하고 출하에 나선 한주였다. 그러나 연말 한우 수요가 농가들의 예상보다 많지 않았다. 수요에 비해 많은 공급 탓에 가격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주보다 4% 증가한 1만868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의 평균 경락가격은 지육 1㎏당 1만7591원으로 지난주보다 724원 내렸다. 1㎏당 등급별 경락가격은 ▲1++A 등급은 651원 하락한 2만941원 ▲1++B 등급은 800원 내린 1만9934원 ▲1++C 등급은 628원 떨어진 1만8576원 ▲1+B 등급은 680원 하락한 1만8395원 ▲1B 등급은 779원 내린 1만7156원 ▲2B 등급은 409원 하락한 1만5404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6% 증가한 859마리가 거래됐다.

1㎏당 경락가격은 평균 9477원으로 지난주보다 124원 올랐다.



⦿ 축산물 출하정보<돼지>(12월11일~12월15일) (농민신문 - 2017.12.20.)


방학이 가까워지면서 학교에서의 돼지고기 급식 수요가 크게 줄었다. 이런 가운데 출하물량이 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한주였다. 지난주보다 6% 증가해 모두 2만9769마리가 경매됐다. 1㎏당 지육가격(탕박 기준, 등외 제외)은 4336원으로 지난주보다 290원 내렸다. 모돈(박피)은 2078마리가 거래됐고, 1㎏당 가격은 19원 상승한 2421원이었다.



⦿ 내년 도축마릿수 1700만 마리 웃돌 전망 (농수축산신문 - 2017.12.22.)


내년 돼지 도축마릿수가 1700만 마리를 웃돌고 돈가는 탕박 kg당 연간 4600원대가 예상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돈팜스 2016년 전산성적 2018년 수급전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한돈팜스 분석을 통한 수급전망 결과 내년 예상 도축마릿수는 1716만4000마리로 추정됐다.

또한 국내 돈육 생산량은 90만9600톤, 수입량은 30만톤으로 추정됐고 내년 국내 총 돼지고기 공급량은 올해 추정치인 연간 125만4600톤 보다 감소한 120만9600톤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는 “한돈팜스를 통해 일반사용자 3320농가와 전문사용자 337농가를 분석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세계 시장 분석 및 돈육 수출입, 소비 분석 등을 통해 내년도 돈가는 2016년 수준인 연간 4600원대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발표된 한돈팜스 결과를 토대로 한돈농가의 MSY(모돈마리당연간출하마릿수)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회의 개최 및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또한 전산성적 자료분석을 위한 시설, 종돈, 사료, 질병, 사양 등 분야별 전문가회의 개최로 한돈농가의 정확한 현 주소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 한돈 품질향상 위해 ‘탕박등급제’ 정착돼야 (농수축신문 - 2017.12.22.)


박피도축 중단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가 돼지가격의 등급정산제 정착을 독려하고 나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돈협회는 지난 11일 박피도축 중단을 계기로 돼지가격의 등급정산제 정착을 독려하기 위해 탕박등급제를 조기에 시행하면서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조합들의 사례를 수집해 알리고, 민간 육가공업체들도 조속히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키로 했다.

협회에 따르면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 등 양돈농협은 지난해 탕박등급제를 우선 시행하면서 부산물을 조합이 수취하고, 도축비용은 전액 조합이 부담하는 등 농가부담을 최소화해 등급제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드람양돈농협의 경우 브랜드 참여농가의 1+등급에 장려금도 추가 지급하고 있어 고품질의 돼지를 생산하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는 시스템이 자리잡는 등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협회는 등급제 정산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소비자는 등급에 따른 한돈구입으로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이 가능하고, 돼지를 잘 키우는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의 해법이라는 점을 꼽았다.

또한 절식문제 해소로 폐기물 처리비용 감소가 가능하고 사료비 절감 등 유통상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어 도축·유통업계와 소비자의 요구사항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강조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돈가안정과 한돈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탕박등급제 정산제도로 전환해야한다는 의견에 농가, 육가공, 소비자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다”며 “정산방식 전환에 따른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 등급제정산 정착을 위해 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농가의 노력에 더해 유가공업계도 탕박 등급제 정산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향상 및 수입육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와 육가공업체에 대해 탕박등급제를 적극 지도 홍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시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와 탕박등급제 정산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한돈협회와 필요한 제반사항 논의 등 상호 상생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 평균 박피와 탕박 가격 차이(등외제외 가격)는 kg당 492원(제주제외 전체평균)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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