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물샐틈 없는 가축방역 추진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와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는 추석 연휴 기간(9.14.∼9.18.)에 성묘, 고향방문 등 유동인구가 증가로 가축전염병 오염원 전파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일제소독,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 지난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럼피스킨(LSD)이 각 2건씩 연이어 발생*한 이후 9월 11일 럼피스킨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전파에 대한 방역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과거 사례를 보면 야생멧돼지의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에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추석 연휴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