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가축질병 확산 막기 위해 다가올 추석 대비 빈틈없는 범정부 비상대응체계 가동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와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는 8월 30일(금)과 8월 31일(토)에 연이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럼피스킨(LSD)의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신속한 초동방역, 위험농장 예찰·검사, 긴급백신 접종 등 방역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올 추석 연휴의 바이러스 전파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1. 가축전염병 발생현황 및 전망 □ 8월 12일(월) 아프리카돼지열병(경북 영천)과 럼피스킨(경기 안성)이 동시에 발생한 후 8월 30일(금) 아프리카돼지열병(경기 김포)과 8월 31일(토) 럼피스킨(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