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1422

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강원도 화천 농장 발생(38차, 9.25.) 등 연중 발생 위험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접경지역 등 16개 발생 우려 시·군 대상 정부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행안부, 환경부 합동으로 점검반(5개반 11명)을 편성하여, 접경지역인 강화(인천), 김포·파주·연천·포천(경기), 철원·화천·인제·고성(강원), 인접 위험시군인 춘천·홍천·양양(강원)과 최근 야생멧돼지 남하로 농장 발생 위험이 높은 안동·청송·영덕·의성(경북)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점검반은 양돈농가 방역관리와 거점소독시설 운..

추석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86개소 적발

추석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386개소 적발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9월 4일부터 9월 27일까지 24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체 386개소(품목 461건*)를 적발하였다. * 1개 업소에서 여러 품목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어 개소 수보다 위반 건수가 많음. □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21,133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전대책 14개 품목*에 대해서는 ..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월 25일(월) 강원도 화천군 소재 돼지농장(1,5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9월 26일(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을 진단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1. 발생상황 □ 강원도 화천군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상시 예찰 검사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4두)이 확인되었고, 올해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10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중 강원도에서 4건이 발생하였다. * 강원[철원(1.11, 7.18.) 양양(2.11.), 화천(9.2..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23.10~’24.2) 운영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23.10~’24.2)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겨울철 발생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올 겨울철에도 감염된 철새에 의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농식품부는 철새 방역관리, 농장내 유입 차단, 농장 간 수평전파 방지 등 3중 차단방역을 기본으로 위험수준에 비례한 차등화된 방역관리, 계열사 및 농장 책임 방역, 민간협업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 올해 1~8월 해외 야생조류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14.7% ..

강원 화천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화천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9월 25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양돈농장(1,500여마리 사육)에 대한 상시예찰 정밀검사에서 양성축(4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동원하여 화천군 소재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화천군과 인접지역 5개 시군(철원‧춘천‧양구‧포천‧가평)에 대해서는 9..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23.10~’24.2) 운영

겨울철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23.10~’24.2) 운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겨울철 발생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올 겨울철에도 감염된 철새에 의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농식품부는 철새 방역관리, 농장내 유입 차단, 농장 간 수평전파 방지 등 3중 차단방역을 기본으로 위험수준에 비례한 차등화된 방역관리, 계열사 및 농장 책임 방역, 민간협업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 올해 1~8월 해외 야생조류에서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14.7% ..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책은 현재 경북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향후 남하ㆍ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지역 4개 시군(청송, 김천, 영동, 옥천)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하여 포획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하여 1차(상주-대구-울산), 2차(상주~고령) ‘예비 차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 환경부는 지역민 통..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안정적, 명절 전까지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안정적, 명절 전까지 수급안정 대책 차질 없이 추진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0일(수) 오후, 서울시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이번 방문은 추석이 1주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지난 8월 31일 발표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국민들이 역대 최고 수준의 성수품 공급* 및 할인지원** 등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체감하는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공급계획 : 149천톤(평시 대비 163.4%, 전년 대비 103.0% 수준) ** 추석 할인지원 예산 : ‘23년 410억 원(‘22년 403억 원) □ 9월 19일 현재 14개 성수품의 공급량은 109..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 방역관리 추진

추석 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 방역관리 추진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 방역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번 해에만 양돈농장에서 9건이 발생(2019년 이후 누계 37건)하였고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충북에 이어 경북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등 1년 내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이에 따라 중수본은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연휴 기간(9.28.∼10.3.)에도 기관(농식품부·환경부·지자체·생산자단체 등)마다 상황 근무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비상체계(신고 접수·보고·조치)를 유지하는 한편, □ 귀성객·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마..

2023년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 추진

2023년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4일부터 전국의 소·염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일제 접종은 전국 소·염소 사육 농가의 모든 가축을 대상으로 빠짐없이 구제역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연 2회(4월, 10월) 시행 □ 하반기 일제 접종은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소·염소 456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금까지는 6주간 일제 접종을 진행했으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일부 농가에서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아 단기간 내 신속히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접종 지원 농장은 시군별 공수의사 등 동원 인력을 감안하여 4주간 실시(10.31.까..

경기 파주(문산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경기 파주(문산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기 파주(문산천)에서 9월 5일에 시료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약 2~3일 소요 예상 □ 참고로 ‘21년 9월에도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적이 있으나, 최종적으로 저병원성(H5N3)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10월 10일에 최초로 검출되었다. □ 농식품부는 이번에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른 강화..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대응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대응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최근 5단계 광역울타리(상주~영덕) 이남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7건)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환경부가 참여하는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9월 6일 개최하여, 5-2광역울타리 이남 야생멧돼지 남하 차단 대책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2019년 10월 강원도 접경지역에서 시작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은 지속적으로 남하하여, 지난 8월말부터는 5단계 광역울타리 방어선(상주~영덕)을 넘어 영덕군 울타리 이남 지역에서 5건이 확진되었고 9월 4일에는 청송군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2마리에서 ..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충주시, 행정안전부, 환경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8개 기관(약 30명)이 참여하는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대상 지역으로는 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접하고,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사육돼지는 미발생)되고 있는 충청북도 충주시가 선정되었다. □ 이번 훈련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상황파악(발생‧피해 확인), 방역 대응조치 및 수습‧복구를 ..

농식품부, 추석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최선

농식품부, 추석 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에 최선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7월 집중호우 및 8월 폭염․태풍 등 기상 영향으로 채소류‧과일류 가격이 상승하였고, 2022년산 쌀 민간재고 물량이 감소하면서 쌀 가격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 2023년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동향(2023. 9. 5. 통계청 발표) ] ○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 *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 (‘23.1) 0.1 → (3) 2.3 → (5) -1.4 → (7) -1.2 → (8) 2.3 전월 대비 전년 동월 대비 상승 배추(42.4), 사과(12.1), 수..

추석 명절 대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단속 강화

추석 명절 대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 단속 강화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에 대해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 □ 특별단속반은 35명으로 편성되며,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 올해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위반율이 높았던 3개 업종*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수입축산물의 매입 신고 후 장기간 매출 신고가 없어 미신고가 의심되는 식육포장처리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 2022년도 위반율 : 식육포장처리업(15.3%), 식육판매업(1.3%), 식육즉석..

휴가철,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축산물 집중 단속 결과

휴가철, 육류 소비 증가에 따른 축산물 집중 단속 결과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33일간)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209개소(237건)를 적발하였다. □ 이번 단속은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관광지 주변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 등을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 돼지고기·쇠고기 등 축산물은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품목*으로 중점 관리가 필요하며, 매년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에 정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 위반 상위 품목: ‘21년(1위 배추김치, 2위 돼지고기, 3위..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8월 21일자로 해제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지역 8월 21일자로 해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 용산구 및 관악구소재 동물보호시설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건 9마리*)된 이후 21일간 추가 발생이 없고, 발생시설 등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8월 21일자로 방역지역 내 이동제한을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 (1차) 용산구 5마리(7월 25일 2마리, 7월 28일 3마리 확진), (2차) 관악구 4마리(7월 31일 2두, 8월 3일 2마리 확진) □ 농식품부는 7월 25일 용산구 발생시설 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이후, 감염개체 조기 발견 및 발생원인 규명 등을 위해 방역지역 내 감수성동물 사육시설, 전국 동물보호시설, 야생..

구제역 방역 개선, 재발방지에 총력

구제역 방역 개선, 재발방지에 총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23.5.10일부터 5.18까지 충북 청주․증평지역에서 총 11건 발생 □ 구제역은 2010년부터 백신접종 의무화를 시행하였으며, 매년 2회(4월, 10월)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하여 농장의 항체양성률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실시해오고 있다. □ 그러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들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같은 미흡사항을 보완·개선함으로써 구제역 차단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 (기준) 소 80%, 돼지 60%, 염소 60% / (‘23년 발생농장) 총 11호 중 7호 ..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해 육용계 종란 수입 시작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해 육용계 종란 수입 시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공급 부족으로 오른 닭고기의 가격 안정을 위해 육용계 종란 수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8월 17일 처음으로 국내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종란 수입은 2017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산란계 종란을 수입한 적은 있으나, 육용 실용계 종란을 수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지난 7월 육계 공급은 6,728만 마리로 전년 대비 6.2% 감소하여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각각 전년 대비 9.3%, 12.0%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도매가격(7월, 원/kg) : (‘22년) 3,750 → (’23) 4,098 (전년 대비 9.3%↑) ** 소비자가격(7월, 원/kg) : (‘22년) 5,67..

고양이 사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고양이 사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설 내에서 역학조사의 일환으로 채취한 반려동물 사료에서 확인(8.1.)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H5형)은 8월 3일 고병원성(H5N1형)으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사료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에서 7월 5일 제조한 ‘밸런스드 덕(제품명)’이다. * 해당 업체에서 멸균, 살균 등을 위한 공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23년 5월 25일부터 ‘23년 8월 1일까지 제조된 ‘밸런스드 덕’과 ‘밸런스드 치킨’ 2개 제품에 대해 회수·폐기 조치 중 □ 농식품부는 지난 8월 1일 고양이 사료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 중 사료에서 H5형 항원 검출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 중 사료에서 H5형 항원 검출 □ 8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설 내에서 채취한 반려동물 사료(7월 5일 제조제품) 시료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서울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역학조사 일환으로 발생 시설에 보관 중이던 반려동물 사료 검사 실시 ** 현재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약 2~3일 소요 예상 □ 해당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이며, 2023년 5월 25일부터 멸균, 살균 등을 위한 공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반려동물용 사료를 제조한 것으로..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서울 관악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 시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소재 동물보호시설의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고양이는 호흡기 증상 등을 보여 동물병원에 내원하였고, 진료 중 폐사하여 동물병원장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였다. 해당 검사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2023년 7월 3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인되었다. □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질병관리청·환경부·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발생상황을 신속히 공유·전파하였고, 지자체 등을 통해 해당 장소 세척·소독,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와 방역지역(10㎞ 내) 감수성 동물 사육시설..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비율 조정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비율 조정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22일부터 실시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강화조치(현물검사비율 3→10%)를 7월31일부터 평시수준(3%)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미국 정부가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지난 5월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표한 BSE는 9세 육우에서 발견된 비정형*이고, 해당 소의 사체는 매몰 처리하여 식품 및 사료 체인으로 유입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 또한, 현물 검사 강화 기간 중 미국산 쇠고기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다. *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며, 인체 감염사례는 없음. □ 참고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개선대책 마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개선대책 마련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국내 가금 산업 및 가금 농장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지난 동절기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장 75건과 야생조류 174건이 발생하였다. □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수평전파를 차단하여 상대적으로 발생이 낮고 살처분을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가금 살처분은 661만수(산란계 살처분은 286만수로 최근 10년 이내 최소 규모) □ 다만, 모든 발생농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례가 확인되어 근본적인 질병발..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긴급방역 및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긴급방역 및 인체감염 예방조치 시행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고양이 보호 장소의 고양이 2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고양이는 호흡기 질환 감염이 의심되어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한 검사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한 결과 2023년 7월 25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 □ 2016년 12월 국내 고양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형)가 확진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인체 감염 사례는 없었다. □ 농식품부는 의사환축 확인 즉시 질병관리청·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발생 상황을 신속히 공유·전파하였으며, 관할 지자체(서울특별시)를 통해 해당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