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1422

농식품부, 충남 부여 육용종계 농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농식품부, 충남 부여 육용종계 농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19일(수)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육용종계* 사육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 닭고기용 육계 병아리를 생산하는 농장 □ 이번 7월 10~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삼계, 종계 포함) 피해 마릿수는 7월 19일 현재 649.6천마리로 집계되었고, 부여의 피해는 46.3천마리(전체 피해의 7.1%)로 집계되었다. 이번 육계 피해는 충남·충북·전북·경북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나, 충청도 전역에서 315.5천마리가 폐사(전체 피해의 48.6%)하여 특히 피해가 큰 상황이다. □ 한훈 차관은 충남도와 부여군 관계자에게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피해 예방 및 복구..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7월 18일(화)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6,8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됨에 따라 7월 19일(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중수본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상황을 진단하고 다음과 같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1. 발생상황 □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어미돼지(모돈) 출하 전 정밀검사 과정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었고, 올해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중 철원에서 총 2건이 발생하였다. * 강원 철원(1.11, 7.18.), 강원 양양(2.11.),..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7월 1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6,800여마리 사육)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원군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휴가철 다소비 축산물,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 축산물은 최근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은 상위 품목**이다. * 수입량: 돼지고기 (ʼ21) 333천 톤 → (‘22) 442 / 쇠고기 (ʼ21) 453천 톤 → (‘22) 477 ** ‘22년 위반 품목: (1위) 돼지고기, (2위) 배추김치, (3위) 쇠고기, (4위) 닭고기 □ 이번 일제 점검 기간에는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업체 등을 우선 단속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

농관원, 수도권 원산지 부정유통 예방에 앞장서다

농관원, 수도권 원산지 부정유통 예방에 앞장서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8개 지원 원산지표시 관리 전문 인력 38명을 투입하여 위반업체 71개소를 적발하였다. □ 수도권의 원산지 표시 대상 업체 수는 67만 1천 개소로 전국 157만 2천 개소 대비 42.7%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관원 경기지원의 수도권 단속 인력은 60명으로 1인당 1만 1천 개소를 담당하고 있어 효율적인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해 합동단속을 추진하였다. □ 이번 단속은 해마다 위반 비중이 높은 배추김치, 돼지고기 등 국민 관심 품목에 집중하였다. 농관원은 짧은 기간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식약처 등 유관기관 정보와 내부 정보보고서, 적발사례..

국내 최초 저탄소 인증 한우농가 27개소 탄생

국내 최초 저탄소 인증 한우농가 27개소 탄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7월 6일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27개 한우농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조기출하, △탄소저감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시설, △도체중 향상 등의 특징적 기술을 적용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였다. □ 인증받은 상위 5개 우수 농가는 조기출하와 가축분뇨 처리기술 등을 적용하여 일반농가 대비 평균 17.2%의 온실가스 감축률을 보였으며, 2022년출하 성적에서도 평균 74.5%가 1+등급 이상 출현율을 보여 일반농가(65.4%..

6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0.8% 하락, 안정세 유지,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

6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0.8% 하락, 안정세 유지, 여름철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산물‧석유류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2.7%를 기록하며 21개월만에 2%대에 진입하였다. [ 2023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2023. 7. 4. 통계청 발표) ] ○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 없고,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 농축산물은 전월 대비 0.04%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 *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 (‘23.1) 0.1 → (3) 2.3 → (5) -1.4 → (6) -..

말레이시아에 한우 첫 정식 수출 시작

말레이시아에 한우 첫 정식 수출 시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29일 인천항에서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정식 수출되는 한우의 선적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참석) 김정희 식량정책실장,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장(직무대리), 류창열 한다운FSL 대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강문길 홍천축협조합장, 김삼주 한우협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 □ 이번 한우 수출은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5월 10일 청주 소재 농가에 구제역이 발생된 즉시, 말레이시아 정부에 세부상황과 관리 현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정황근 장관이 직접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모든 한우는 이력관리를 하기 때문에..

청주·증평 구제역 방역지역 이동 제한 해제

청주·증평 구제역 방역지역 이동 제한 해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청주와 증평의 소·염소 농장 11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조치하였던 이동 제한을 6월 15일 00시에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증평 5월 16일, 청주 5월 18일)한 후 3주 동안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해당 지역의 방역대(최초 발생농장 반경 3km 이내) 내 소, 돼지, 염소농장 전체 384호(구제역 발생농장 11호 포함)를 대상으로 임상검사, 항체 검사 및 환경 검사(구제역 항원 검사)를 실시하였다. □ 검사 결과 해당 농장들 모두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축은 없었으며, 정밀검사 결과에서도 구제역 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 회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국 지위 회복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은 국제기준에 따른 자체 청정국 선언 조건에 부합하여 2023년 6월 8일자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화 선언을 하고,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다고 밝혔다. *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고병원성 AI 자체 청정국 조건 : 최종 살처분 완료 후 28일간 추가 발생이 없고, 해당 기간 바이러스 순환 증거가 없음을 예찰자료 등을 통해 입증 □ 이번 청정국 지위 회복은 지난 4월 17일 전남 영암군 및 장흥군 소재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금을 최종 살처분(소독조치 등 포함)한 후 28일간 추가 발생이 없었고, 마지막 살처분 일로부터 28일간 전국 가금농가 838호 90,294점을 검사하여 고병원성 ..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일명 휴지기제) 손실보상 제도화

겨울철 오리사육제한(일명 휴지기제) 손실보상 제도화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6월 7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이하 시행령)을 개정․공포하였으며,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 첫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리 사육 농가의 겨울철 동안 사육제한(일명 휴지기제)에 대한 손실 보상을 제도화하였다. 그간 사업지침으로 운영되었던 것을 시행령에 그 근거(국비 50%, 지방비 50%)를 마련한 것이다. □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오리 사육제한 명령과 관련하여 농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지정하도록 하였다. □ 둘째, 가축사육농가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신고를 하지 않아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게 했거나 다른 ..

빈틈없는 가축 전염병 방역관리 태세 점검

빈틈없는 가축 전염병 방역관리 태세 점검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29일(월)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원주시 소재)와 원주시청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여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충북 한우 및 염소농장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11건*)함에 따라 시행한 전국 우제류(소·돼지·염소) 대상 구제역 백신 긴급접종(5.16.~5.21.) 이후 2주차에 접어드는 시기로 방역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자체와 축산농가의 선제적 방역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충북 청주 9건(한우 8, 염소 1), 충북 증평 2건(한우 2) □ 특히, 강원도는 이번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농식품부,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중

농식품부, 가축 전염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자체, 농협중앙회,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 대응 중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도 철저하게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 구제역은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 발생하였으며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초동방역 조치, 전국 긴급 백신 접종, 검사 및 예찰, 집중소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우선 5월 11일부터 발생지역 및 인접 시군 우제류 52만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하여 21일까지 전국 우제류 1,060만두에 대한 접종을 완료하였다. ..

미국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미국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 강화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미국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소재 도축장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잠정 조치로 5월 2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1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하기로 하였다. *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의 섭취로 발생하는 정형 BSE와 달리 주로 8세 이상의 고령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며, 인체 감염사례는 없음. □ 미국 농무부는 5월 20일(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정기적인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도축 부적합으로 분류된 소의 검사결과, 테..

충북 청주,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 구제역 추가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전화예찰 과정 중 청주의 한우농가 1호에서 구제역 의심축을 확인 후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11건으로 청주에서 9건, 증평에서 2건 확인되었다. □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청주시 한우농가 추가 발생에 따라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구제역 발생‧인근 지역 9개 시군(충북 청주·증평·보은·괴산·진천·음성, 충남 천안, 대전, 세종)의 위기단..

농식품부, 구제역 확산 조기 안정화에 총력

농식품부, 구제역 확산 조기 안정화에 총력 □ 충북 청주‧증평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17일(수) 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한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 정황근 장관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청주‧증평 및 인접 7개 시‧군(보은‧괴산‧진천‧음성‧천안‧대전‧세종)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금주 중(~5.20) 전국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에 따라 지자체에 신속하고 올바른 접종 지도‧점검과 추후 백신접종 미흡 농가에 대한 과태료 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당부하였다. * 항체양성률 미흡농장은 과태료 부과, 긴급 백신 미접종 농가에서 구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 대폭 강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 대폭 강화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9호와 염소농장 1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 사용 중인 구제역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바이러스와 98.9%의 상동성을 보임 □ 한편 구제역이 발생한 10개 농장 모두 첫 발생 신고(5월 10일) 이전에 해외에서 유입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었고, 백신접종 미흡 등으로 인해 항체형성이 잘되지 않은 개체들 중심으로 발생한 것..

충북 청주·증평, 한우·염소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증평, 한우·염소 구제역 추가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방역대 및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연관된 증평의 한우 농장, 전화 예찰 과정 중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된 청주의 염소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한우 농장 2곳,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10건으로 청주에서 8건, 증평에서 2건 확인되었으며, 염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염소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긴급 백신..

충북 청주, 한우농장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 한우농장 구제역 추가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의심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7건으로 청주에서만 6번째 구제역 발생이다. □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산농가 및 관계자들이 백신접종, 소독 등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각 지자체 및 관계 기관에서도 총력을 다해 방역 조치에 ..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7조제1항에 따른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에 관한 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5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전국의 우제류(소‧돼지‧염소) 가축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이하 “소유자등”이라 한다)는 법 제15조제1항에 따라 해당 가축 전 두수에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실시 ○ 목적 : 제1종 가축전염병(구제역)의 전파 차단 ○ 지역 : 전국 ○ 대상 가축명 : 우제류(소‧돼지‧염소) 가축 전체 * 임신축은 포함하되 생후 2개월 미만 개체와 2주 이내 출하가축은 접종 제외 * 이전 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3주 경과 후 즉시 접종 ○ 가축전염병의 종류 : 구제역 ○ 실시기간 : 2023년 5월 1..

농식품부, 충북 청주시 구제역 방역 현장점검

농식품부, 충북 청주시 구제역 방역 현장점검 □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5월 14일(일) 충청북도 청주시의 구제역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구제역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현장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5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북이면 소재 한우 사육농가에서 5건의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현장 방역상황 및 소독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이날 권재한 실장은 소독 차량에 탑승하여 발생지역 인근 우제류 사육농장의 주변 도로를 소독하면서, 발생지역에 위치한 한우농장 등의 전반적인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 권재한 실장은 “금번 청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은 한우 밀집사육 지역인 만큼「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구제역 백..

충북 증평, 한우 구제역 의심농장 발생

충북 증평, 한우 구제역 의심농장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충북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1호)에서 수의사가 진료 중 비강 및 입안 상피세포 탈락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정밀검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가 구제역으로 확진되면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구제역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과 댓글은 글..

충북 청주시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시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1호(50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중 입안 상피세포 탈락,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현재 4 농가로 이번 발생농장은 2차·3차 발생농장과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신속한 살처분, 긴급백신접종, 임상검..

야생멧돼지 드론 탐색, 기피제 살포 등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야생멧돼지 드론 탐색, 기피제 살포 등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실태 점검, 양돈농장 주변 야생멧돼지 출몰 여부 드론 탐색, 농장 울타리에 야생멧돼지 기피제 설치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8건(포천5, 김포1, 철원1, 양양1)으로 2019년 14건 발생 이후 최다 발생하였고, 야생멧돼지에서는 충북 음성(3월)·경북 예천(1월)․영덕(3월)에서 양성이 검출되어 보은․상주 이남 지역과 경기 남부로까지 확산 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농식품부는 5월 1일부터 2주간 경기․충북․경북 16..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의2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2조의3 규정에 따라 구제역(FMD)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축․시설출입차량 및 축산관련 종사자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3년 5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 목적 : 구제역 확산방지 2. 지역 : 전국 3. 대상 : 우제류 농장에 가축․축산관련 종사자․차량의 출입금지 및 관련 작업장에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 물품 등 이동 금지 가. 축산농장 : 우제류 농장 나. 축산관련 종사자 : 임상수의사, 수집상, 중개상, 가축분뇨 기사, 동물약품·사료·축산기자재 판매자, 농장관리자, 가축운송기사, 사료운반기사, 컨설팅 등 우제류 농장 및 우제류 관련 작업장 등에 종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