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충남 부여 육용종계 농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점검 □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월 19일(수)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육용종계* 사육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다. * 닭고기용 육계 병아리를 생산하는 농장 □ 이번 7월 10~18일 집중호우로 인한 육계(삼계, 종계 포함) 피해 마릿수는 7월 19일 현재 649.6천마리로 집계되었고, 부여의 피해는 46.3천마리(전체 피해의 7.1%)로 집계되었다. 이번 육계 피해는 충남·충북·전북·경북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나, 충청도 전역에서 315.5천마리가 폐사(전체 피해의 48.6%)하여 특히 피해가 큰 상황이다. □ 한훈 차관은 충남도와 부여군 관계자에게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피해 예방 및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