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추가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1일(금) 세종시 소재 산란계 농장(8만 9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3월 24일(월) 관계기관·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 3월 21일(금) 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 검사 과정에서 폐사 증가를 확인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3월 22일(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41번째* 사례이다. * 닭 24건(산란계 18, 토종닭 3, 육용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