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3월 2주차) ⦿ 한우 ‘단기비육’해도 소비자는 ‘등급’ 보고 고르려나 (한국농정신문 - 2025.3.6.) 정부가 지난 2022년 시작한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사육기간 단축에 성공한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내세운 데 이어 올해 들어선 단기비육 등급제 도입을 예고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시범판매에도 나서며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는 작업에 착수했다. 어떤 요소를 강조해 상품에 표기하는 것이 좋을지도 함께 묻기 시작했는데, 아직 판매 초기긴 하지만 소비자들은 1+등급·1등급 등 익숙한 기준을 최우선한 상품라벨을 여전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농협 하나로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