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 인증제도/지역인증제도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오늘도힘차게 2015. 1. 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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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제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제란, 안성시 관내에 소재한 농장으로 동물을 체계적으로 사육·관리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기준"을 적용하여 사육・관리되는 농장에 대하여 안성시장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요구 충족과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절차

 

 

1. 인증대상축종

 

농장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는 축종은 축산법가축이 해당합니다.

 

즉, 축산법상 가축이란, 사육하는 소・말・양(염소 등 산양을 포함)・돼지・닭, 노새・당나귀・토끼·개 및 사슴, 오리・거위・칠면조 및 메추리, 꿀벌, 그 밖에 사육이 가능하며,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동물로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동물을 말합니다.

 

2. 인증신청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장은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신청서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사업장의 소재지관할하는 읍・면・동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조례 시행규칙 제2조 제1항)

 

다만,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각 시・도축산위생연구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해잔류물질 등 축산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검사 또는 조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날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각종 인증서 사용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날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 그 밖에 수사 중 이거나 각종 언론보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자는 인증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조례 시행규칙 제3조)

 

구비서류


  1.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신청서
  2. 품질과 관련하여 각 자치단체, 관련 기관 또는 단체 등으로부터 인증이나 우수

     성을 인정받은 경우에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3. 그 밖에 별도로 안전성이나 품질을 보증하는 축산물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4. 읍・면・동장 추천서, 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인증 및 추천서(해당자에 한정)
  5. 전년도 연간생산 및 판매실적 증빙자료 각 1부(해당자에 한정)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신청서.hwp

 

 

3. 인증검사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신청서접수된 때에는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신청에 대한 심의 및 현지 실사를 위하여 농장인증 심의위원회구성됩니다.

 

이 경우, 농장인증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인과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한 1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은 시장이 되고, 부위원장은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생산자단체장중에서 위촉하며, 위원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시장이 위촉하되 산업경제국장은 당연직 위원이 됩니다. 농장인증 심의위원회의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합니다.

 

동물복지형 소(한우, 젖소) 사육 인증기준

 

(1) 복지농장 관리자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복지농장 관리자는 다음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 소 관리자는 축산경력이 5년이상인 축산인(전문가)으로 브랜드에 참여하고, 고품질 생

   산을 위해 의지와 능력이 확고한 농가여야 한다.

- 소 관리자는 가축사육업 등록을 필하여야 한다.

 

○ 복지농장 관리자 소 사육방법과 동물건강 및 복지에 관해 충분한 지식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 소를 관리하는 자는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 및 지도를 받아야 한다.

- 관리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의 건강과 복지를 실천해야 한다.

- 교육내용에는 동물복지 규정과 사양관리 방법, 비정상행동 특징, 건강관리, 질병예방,

   인도적 수송 및 도살 방법 등이 포함된다.

- 사육기술, 시설, 이표, 상처방지, 내⋅외부 기생충 방제, 약품관리, 질병이나 상처 난 소

   에 대한 조치, 거세, 착유, 송아지 생산, 송아지 관리, 방목 등에서 동물복지기준을 준

   수해야 한다.

 

○ 복지농장 관리자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 동물복지형 사육기술 및 관리체계에 대한 교육 및 지식 습득

- 건강하게 사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소의 건강 상태, 행동 습성 인지

- 이상 행동을 하거나 질병 및 부상당한 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

 

○ 소를 관리하는 자는 적어도 1일 1회 이상 소를 관찰하며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

- 우사 안에서 사육하는 송아지는 1일 2회 이상 관찰해야 하며 야외에서 사육되는 송아

   지는 1일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 사육환경 또는 질병에 의해 고통을 받지 않는지 확인한다.

- 관찰할 때는 비정상적 행동 유무, 사료와 물의 섭취행동, 성장상태, 산유량의 갑작스런

   변화, 변비, 설사, 되새김질, 콧물, 눈의 상태, 침 흘림, 기침, 숨쉬기, 서있는 자세, 다

   리 이상, 부은 부위, 유방염, 소리, 활력 등을 살피고, 물과 사료섭취량은 매일 기록한

   다.

- 소와 사육시설을 관찰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한다.

 

○ 우사와 통로(우사, 착유실, 초지, 운동장)의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

- 문, 통로, 여물통, 물통 등과 바닥에서 다치지 않도록 한다.

- 건물, 이동 통로 등의 코너에서는 소가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소를 다룰 때는 과도한 힘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소를 너무 급하게 몰지 말고, 차량이나 개를 이용하여 소를 몰지 말아야 한다.

- 소를 고정시키거나 가두기 위해 전기에 따른 쇼크를 가하지 않아야 하며, 소를 다루기

   위해 전기 쇼크를 가하는 도구는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 소에게 큰 소음, 자극, 강한 힘은 피해야 하고 신체의 예민한 부분(머리, 유방 등)을 누

   르거나 찌르지 말며, 소를 몰 때 자극적인 도구(날카롭거나 끝이 뾰족한 막대나 전기

   자극 등)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6개월령 이하의 송아지는 막대, 꼬챙이 등으로 때리거나 찌르지 않아야 한다.

 

(2) 관리요령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우사의 사육밀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이상기온에서 소를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 수소를 비육할 때에는 한 우군이 20두 이내이어야 하며, 이미 구성되어 사육 중인 우군에는 새로운 소를 추가하지 않아야 한다.

- 수소 집단은 암소와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서 사육해야 한다.

- 시장이나 도축장에 운반하기 위해 여러 집단의 소를 합사 해서는 안 된다.

 

○ 야외에서 사육하는 소에 대해서는 악천후와 해로운 동물로부터 소를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고, 잘 건조된 잠자리를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 방목하는 소에 대해서는 악천후나 더운 여름에 쉴 수 있는 피난처나 나무 그늘을 이

  용토록 해야 한다.

 

○ 분뇨, 사료찌꺼기는 악취와 쥐 및 질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빨리 제거해야 한다.

 

○ 우사에서 사육하는 소는 적어도 1일 1회 이상 운동을 시켜야 한다.

 

○ 전기펜스인 경우 전류를 낮게 하여 소에게 충격이 적도록 설계, 관리해야 한다.

 

○ 소에게 해(독성이나 상처)를 가할 수 있는 식물(쑥갓속의 식물, 엉겅퀴의 새싹, 마디풀과의 잡초 등)은 사육장 주변 및 방목장에서 바로 제거해야 한다.

 

○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합성항균제, 항생제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가축에게 먹이는 물은 연1회 이상 검사기관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3) 사육시설 및 환경

 

1) 우사면적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우사 면적은 환경 조건, 소의 성별, 연령, 체중, 행동 특성, 우군의 크기 등에 따라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결정한다.

- 우사와 시설은 소가 활동하면서 불필요한 고통이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면적

   으로 설계하고 관리해야 한다.

- 소가 서고, 돌고, 눕고, 쉬고, 관리하기 쉽도록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 최소 우사면적은 체중 60kg당 2㎡이상으로 한다.

 

○ 집단으로 사육하는 송아지의 1두당 최소 바닥 면적은 다음과 같다.

- 체중이 150㎏ 이하의 송아지 : 3.0㎡/두

- 체중이 150 - 200㎏의 송아지 : 4.0㎡/두

- 체중이 200㎏ 이상의 송아지 : 6.0㎡/두

 

○ 한우 등 큰 비육우와 번식우의 1두당 최소 바닥 면적은 다음과 같다.

- 300kg 이상의 비육우 : 7.1㎡/두(깔짚우사)

- 번식우 : 9.2㎡/두(깔짚우사)

 

○ 젖소의 최소 바닥 면적은 다음과 같다.

- 육성우(450kg 이하) : 10.9㎡/두(깔짚우사)

- 건유우 : 13.2㎡/두(후리스톨우사), 17.3㎡/두(깔짚우사)

- 경산우 : 9.5㎡/두(후리스톨우사), 17.3㎡/두(깔짚우사)

 

○ 우사는 자연광과 바람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하여야 한다.

- 가능한 남향으로 일조권을 확보하여 나쁜 환경(바닥이 질척거리거나 결빙 등)으로

   인해 행동에 제한이 없도록 한다.

 

○ 우사와 부대시설, 장비의 재료는 소에게 해롭지 않은 것이어야 하며, 우사 및 시설은 철저하게 소독하고 청결해야 한다.

- 우사와 부대시설, 장비, 기구는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이 하고 소독해야 한다.

- 착유우사의 경우, 정기적으로 소독하되 집단 포육 및 육성우사, 비육우사에서는 일

   시에 이동시킨 후 우사 내부 전체를 소독한다.

- 급이·급수통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소가 다투지 않고 동시에 이용 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료급여 시스템, 급수 장치, 환기 장치, 난방 및 조명 장치, 소방 설비, 경보 장치 등

   은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 우사와 운동장은 소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해를 끼치는 장애물이 울타리에 있는지 관찰하고, 있으면 바로 제거해야 한다.

- 우사와 시설은 소에게 상처를 야기할 수 있는 날카로운 모서리나 돌출부가 없도록

   설계하고 관리해야 한다.

- 철사, 건전지, 비닐, 플라스틱, 날카로운 쇠붙이 등이 없어야 한다.

 

○ 소가 휴식하는 잠자리는 모든 소가 동시에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충분 하며 잘 건조되고 부드러운 깔짚 등을 깔아주어야 한다.

- 우사 바닥면적의 절반이상은 깔짚이 있는 잠자리로 해야 한다.

- 깔짚의 수분함량은 45% 이하로 유지한다.

 

○ 우사 바닥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 송아지의 상처를 방지하기 위해 표면이 매끄러우나 미끄럽지 않아야 한다.

- 상처나 고통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 단단하고, 평평하며 안정된 외관이어야 한다.

- 10° 이상 경사지지 않아야 한다.

 

○ 슬럿 바닥으로 할 경우에는 슬럿(slats)의 바닥이 미끄럽지 않으며, 슬럿간의 간격이 넓어 발과 발톱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소의 크기에 맞추어 설계해야 한다.

 

○ 칸막이 잠자리는 소가 상처나 고통 없이 쉽게 눕고 일어 설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 출입 통로와 내부는 충분히 커서 소가 편안하게 출입하고 활동해야 한다.

- 우사 칸막이는 소가 깨끗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충분히 커야 하며, 이음쇠 부

   분이 소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아야 하고, 환기가 잘 되어야 한다.

 

○ 급이, 급수시설은 소가 불편 없이 이용해야 하며, 오염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하고 관리해야 한다.

 

○ 우사의 난방 및 환기는 공기순환, 먼지 농도, 온도, 상대 습도, 가스 농도가 송아지와 큰 소에게 위해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

- 건물은 소에게 호흡기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히 환기되도록 해야 하며, 지붕

   은 강한 햇볕을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 우사의 통풍 상태에 따라 환기 홴의 가동시간을 조정한다.

- 슬러리시스템인 우사 내에는 가스에 오염되지 않도록 충분히 환기해야 한다.

 

○ 우사 내에서는 항상 소를 관찰할 수 있도록 밝게 해두어야 한다.

- 자연광이 부족할 때는 낮 동안 인공조명을 해주어야 한다.

- 송아지는 계속해서 어두운 곳에 사육되어지면 안 된다. 기상조건에 맞게 자연광이나

   인공조명을 해주어야 하며, 자연광이 부족하면 낮 안(오전 9:00부터 오후 5:00까지)

   인공조명을 하고, 밝기는 송아지를 관찰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2) 분뇨처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분뇨는 완숙된 액비 또는 퇴비로 만들어 농경지에 환원함으로서 토양 및 식물과 유기적으로 순환토록 한다.

- 분뇨처리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해서 관련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 분뇨로 인해 물이나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며, 특히 장마철이나 폭우 등 강우

   량이 많을 때 하천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배수방벽 시설 등을 설치한다.

- 운동장에서는 뇨의 집수조를 설치하고, 분은 매일 수거 처리하여 청결을 유지하여

   야 한다.

 

○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환경보전을 위한 가축분뇨 적정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방지에 노력한다.

- 가축분뇨 처리시설(퇴비장, 액비저장조등)에는 지붕을 설치하여야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의 경우 가축분뇨의 유출방지를 위하여 방지턱을 설치하여야 한다.

- 축사 또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하여 주변생활, 환경에 피해

   를 주지 않도록 악취방지시설등을 설치하여야 한다.

 

3) 착유실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젖소에게는 사료를 항상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 오래되거나 변질 또는 오염된 사료는 바로 제거해야 한다.

 

○ 후보 암소는 적어도 분만 4주전에 분만우사에 옮겨 주변 환경에 익숙토록 해야 한다.

 

○ 산유량이 많은 젖소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영양소 균형을 맞추고, 유방염, 다리 이상, 대사 이상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건유중인 젖소에게는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송아지 분만 2-3주 전부터 서서히 단계적으로 열량이 높은 사료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 착유기계는 소가 편안하게 착유할 수 있어야 하고, 유방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 착유기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수리해야 한다. 특히 착유기로

   인해 소의 유방이나 젖꼭지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소가 착유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즉 착유우 두수에 적절한 착유기를 갖추고 착유실에의 출입이 편리하여 소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한다.

- 착유실로 들어가는 통로는 충분히 넓어 소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한다.

 

○ 소의 청결을 위해 솔질하거나 물로 세척하여 피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분뇨가 붙기 쉬운 엉덩이나 유방을 중심으로 년 2회 정도 털깎기를 하여, 착유시 유방 및 유두세척을 용이하게 한다.

 

○ 젖소의 운동장은 충분히 넓어야 하며, 가능한 방목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초지를 갖추는 것이 좋다.

 

4) 운동장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소에게는 좋은 조건의 운동장과 통로를 제공해야 한다.

- 운동장은 모든 소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면적 이어야 한다.

- 운동장 또는 방목지 면적은 축사면적의 3배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 통로의 곡선은 부드럽게 하고 미끄러져 다리를 다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 운동장 또는 방목지등에는 충분한 물을 공급 할 수 있는 급수시설을 설치해야 한

   다.

 

○ 젖소에게는 운동장에 깨끗한 깔짚을 깔아 주어 오염으로 인한 유방염 등을 예방해야 한다.

- 깔짚의 오염된 부분은 매일 제거한다.

- 깔짚은 4-6주마다 교체해야 한다.

- 깔짚은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 운동장은 월 1회 소석회를 살포하여 소독한다.

 

○ 운동장에는 소의 이탈을 방지하는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 운동장의 휀스는 소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송곳종류의 시설은 설치는 하지 말

   아야 한다.

 

5) 급이⋅급수 및 기타 첨가제 급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소의 건강을 위해 연령, 체중에 맞는 영양상 균형된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 특히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 수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소에게 절식, 결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 변패되었거나 오염된 사료와 물은 급여하지 않아야 한다.

- 겨울에 얼어 있는 물이나 사료는 급여하지 않아야 한다.

- 소에게 위해한 물질이나 불필요한 고통이나 상처를 가할 수 있는 사료나 물을 절

   대 급여하지 않아야 한다.

 

○ 소에게는 수의사의 별도 지시가 없는 한 적절한 간격(적어도 1일 1회 이상)으로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 소에게는 신선하고 깨끗한 음용수를 항상 제공해야 한다.

- 급이․급수 시설을 깨끗이 하고, 1일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 방목장에는 적절한 수의 물통을 설치해야 하며, 방목 중 언제나 물을 마실 수 있도

   록 해야 한다.

 

○ 동물건강 및 복지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입증된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물질이나 보충제, 첨가제를 소에게 급여하지 않아야 한다.

 

○ 소가 이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6) 자동화 기계와 설비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소 사육에 이용하는 자동화/기계화 설비는 소의 건강과 복지에 적합해야 하며, 1일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 급이, 급수, 환기, 보온, 조명 등 시설과 장비, 전기장치는 소에게 위험을 가하지

   않도록 설계하고 관리해야 한다.

- 자동급이․급수, 환기, 보온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수리해야 하며, 바로

   수리가 곤란한 경우에 대비한 사료급여, 쾌적한 사육 환경 유지 등 송아지와 소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전기장치와 자동화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하며, 이의 고장 및 정전에 대비한 대책을 세워두어야 한다.

- 전기 공급 이상 시나 환기 시설에 고장이 발생시 경보를 하는 장치를 해야 한다.

- 예비대책과 경보체계에 대해서는 적어도 1주에 1회 이상 검사해야 하고,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해야 한다.

 

(4) 사육환경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축산농장 경관조성을 위한 기초단계에는 다음사항이 고려 되어야 한다.

- 농장 가꾸기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확고한 실천의지가 있어야 한다.

- 축산농장 주변의 잡풀을 제거하여야 한다.

- 축산농장 주변에 정리되어 있지 않은 농기구는 정리하여야 한다.

- 축산농장 주변의 낡은비닐, 천막, 보온덮개등은 잘 정리하여야 한다.

- 축산농장내, 외부의 청결상태유지, 정리정돈관리, 해충 및 악취저감을 위한 노력

   을 하여야 한다.

 

○ 축산농장과 경관조화를 위하여 주변과 환경조화 , 청결유지 등을 위하여 다음사항이 고려 되어야 한다.

- 나무는 울타리, 축사주위, 진입로등을 구분하여 식재한다.

- 축사주위는 낡은건물과 내부를 가리고 공기정화, 악취저감에 목적을 두고 있으므

   로 상록수와 광엽수를 적당히 배열하여 식재한다.

- 가능하면 축산농장 주변에는 상록수와 활엽수를 번갈아 배열할 필요가 있다.

- 진입로에는 교목과 관목을 교차로 식재하거나 관목사이로 화초류를 식재하여야

   한다.

 

(5) 사양관리

 

1) 육성우 관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송아지에게는 적어도 생후 6시간이내에 초유를 급여하고, 신생 송아지는 어미와 함께 있도록 해야 한다.

- 초유는 적어도 처음 7일간은 주어야 하며, 모유는 적어도 2주 이상 먹이도록 한다.

- 신생 송아지는 적어도 1주일 정도 그 어미와 함께 있어야 한다.

- 송아지가 출생 후 1주 이내에 어미로부터 떨어질 때는 질병관리를 위한 경우에 한

   하며, 이때 수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 송아지는 너무 일찍 이유하지 않아야 한다.

- 한우의 이유는 3개월령 이상으로 하며, 가능한 6개월령 이상을 권장한다.

- 젖소의 이유는 2주 이상으로 한다.

 

○ 송아지 젖을 뗄 때는 송아지와 어미에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 젖을 뗀 송아지는 체중과 일령이 비슷하며 서로 친근한 송아지끼리 한 집단으로

   하되, 가능한 작은 집단으로 관리해야 한다.

 

○ 송아지에게는 1일 2회 이상 적절한 사료를 주고, 신선한 물을 항상 마시도록 해야 한다.

- 송아지에게는 가급적 자동 급이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

- 생후 4주령까지 송아지에게는 액상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 송아지를 집단으로 사육할 때는 집단내의 모든 송아지가 동시에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시설해야 한다.

- 송아지에게는 항생제가 함유된 우유나 유방염 치료를 하는 소의 우유를 먹이지 않

   아야 한다.

- 송아지에게는 혈액 중 헤모글로빈 수준이 4.5mol/ℓ 이상이 되도록, 철분이 충분한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

 

○ 2주령 이상의 송아지에게는 섬유질 사료를 급여해야 하며, 젖을 뗀 송아지는 항상 신선한 조사료를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 급여량은 2주령의 송아지에게는 적어도 1일 100g 이상, 20주령의 송아지에게는 1

   일 250g 이상 섬유질사료를 주어야 한다.

 

○ 송아지를 구입할 때는 송아지의 건강에 대한 기록을 넘겨받고, 농장 도착 즉시 농장 내 다른 송아지와 접촉하기 전에 송아지를 철저히 관찰해야 하며, 건강과 동물복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송아지를 관찰할 때는 설사, 호흡기 질병, 서있는 자세, 숨쉬기, 코, 눈, 배꼽, 항문

   및 다리 등을 주의 깊게 점검해야 한다.

- 송아지를 구입한 후 농장에 도착하면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몇 시간 쉬게 한 후에

   사료와 우유 및 물을 급여 한다. 또한 농장내의 다른 송아지와 상호 감염이 되지

   않도록 2주정도 분리하여 사육해야한다.

 

○ 송아지에게는 재갈이나 코뚜레, 입마개는 사용하지 말며, 밧줄에 매어 사육하지 않아야 한다.

- 우유 등을 급여할 경우에도 1시간 이상 밧줄에 매어두지 않아야 한다.

- 부득이 밧줄에 맬 경우에는 송아지에게 고통이나 상처를 입히지 않아야 하고, 주

   기적으로 관찰하며 가급적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말뚝에 맬 때도 송아지

   가 질식, 고통, 상처의 위험이 없도록 해야 하며, 눕고, 돌고, 서고, 쉬고,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송아지는 항상 깨끗하고, 안락하며 잘 건조된 잠자리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우사 안이나 헛치(hutch) 또는 임시 구조물에서 사육하는 송아지는 잘 마른 잠자

   리를 항상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병들거나 상처 입은 송아지는 건조한 잠자리를 갖춘 편안한 휴식공간에 격리해야 한다.

 

○ 8주령 이상의 송아지는 수의사의 확인이 없이는 개별 스톨이나 우리에 제한 사육할 수 없다.

- 진료목적상 우리에 가두더라도 송아지 개별 스톨이나 우리의 폭은 적어도 송아지

   키보다 크고, 길이는 송아지 체장보다 길어야 한다.

 

○ 송아지를 거세할 때는 마취를 해야 한다. 단 고무링 등 음낭 내 혈액 흐름 차단에 따른 방법으로 거세할 때는 생후 1주일 이내에 실시하며 마취하지 않을 수 있다.

 

○ 송아지의 뿔을 자를 때에는 생후 2개월 이내에 마취를 한 후 실시해야 한다. 단 생후 1주일 이내에 화학적 방법으로 제각하는 경우에는 마취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가급적 화학적 방법으로는 제각하지 않아야 한다.

- 송아지 뿔자르기는 가능한 봄과 가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 잉여의 젖꼭지가 있는 송아지는 생후 3개월령에 마취를 한 후에 과잉된 젖꼭지를 제거한다.

 

2) 분만우 관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송아지 분만과 관련된 시설과 장비는 깨끗이 소독해야 한다.

- 분만사와 송아지우리는 깨끗이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 송아지에게 포유중인 소는 지붕이 있는 쉼터를 항상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 쉼터는 잘 건조된 깔짚이 있는 휴식공간이어야 한다.

 

○ 송아지가 딸린 암소의 사육 공간은 관리자가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충분히 넓어야 하고, 포유하지 않는 다른 소와 분리해서 사육해야 한다.

 

○ 어미 소와 송아지가 한 우리에 있을 때는 어미 소가 접근할 수 없는 별도의 송아지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3) 번식우 관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자연교배든 인공수정이든 간에 교배시 소에게 고통이나 상처를 입히지 않아야 한다.

 

○ 너무 어린 후보 암소에게 수정하여서는 안 된다.

- 축종별 번식 적령기를 준수하여야 한다.

 

○ 주기적으로 소의 발굽을 관찰하고, 정상적으로 서 있을 수 있도록 발굽을 손질해야 한다.

 

○ 번식용 수컷은 가능한 건유중인 암소 곁에 두어야 한다. 즉 수소 우리는 암소를 보고 그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

 

○ 수소 우리 면적은 잠자리를 포함하여 1두당 적어도 16㎡ 이상 되어야 한다.

- 수소 체중이 1,000kg이상일 때는 잠자리 면적이 적어도 체중 60㎏당 1㎡ 이상이 되

   어야 한다.

- 수소 우리에서 교배하는 경우에는 수소 우리 면적이 일반 기준보다 2배 이상이어야

   한다.

 

4) 젖소관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젖소에게는 사료를 항상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 오래되거나 변질 또는 오염된 사료는 바로 제거해야 한다.

 

○ 후보 암소는 적어도 분만 4주전에 분만우사에 옮겨 주변 환경에 익숙토록 해야 한다.

 

○ 산유량이 많은 젖소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영양소 균형을 맞추고, 유방염, 다리 이상, 대사 이상 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건유중인 젖소에게는 양질의 조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송아지 분만 2-3주 전부터 서서히 단계적으로 열량이 높은 사료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 착유기계는 소가 편안하게 착유할 수 있어야 하고, 유방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 착유기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수리해야 한다. 특히 착유기로

   인해 소의 유방이나 젖꼭지에 손상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소가 착유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즉 착유우 두수에 적절한 착유기를 갖추고 착유실에의 출입이 편리하여 소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야 한다.

- 착유실로 들어가는 통로는 충분히 넓어 소가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한다.

 

○ 소의 청결을 위해 솔질하거나 물로 세척하여 피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 분뇨가 붙기 쉬운 엉덩이나 유방을 중심으로 년 2회 정도 털깎기를 하여, 착유시 유방 및 유두세척을 용이하게 한다.

 

○ 젖소의 운동장은 충분히 넓어야 하며, 가능한 방목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초지를 갖추는 것이 좋다.

 

(6) 기타 관리

 

1) 질병관리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소의 질병 감염이나 상처를 방지하도록 사양관리 계획을 세우고, 질병이나 상처 발생시 지체 없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며, 농가가 실행하기 어려우면 가능한 빨리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여 외부 사람, 차량 등이 소독하지 않고 목장 내 출입을 금지

   한다.

- 효율적인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한다.

- 질병 예방을 위해 수의사의 지도를 받는다.

- 질병이나 상처가 있는 소는 마른 깔짚이 깔린 편안한 휴식공간에 격리한다.

- 질병이나 상처가 있는 소는 지체 없이 치료해야 한다.

 

○ 질병, 상처, 허약 등 문제가 있는 소는 즉시 건조한 잠자리가 갖춰진 편안한 휴식공간에 격리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 보행 장애, 불구, 심각한 상처, 발작 등 증상으로 회복이 곤란하거나 다른 소에게 불

   필요한 고통을 가할 우려가 있으면 격리시킨다.

- 휴식공간의 출입문은 소가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충분히 커야 한다.

- 휴식공간은 소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소가 자유롭게 물과 사료를 섭취할 수 있어

   야 한다.

- 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적기에 적절한 의료 처치를 해야 한다.

 

○ 개체별로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결핍되거나 불균형한 개체에 대하여는 이를 보충해 주어야 하며, 유해광물질(구리, 납 등)이 과다한 개체에서는 이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 깊게 관찰하며 조치해야 한다.

 

○ 소를 구입할 때는 판매자로부터 소의 건강에 대한 자료(예방접종, 기생충 방제 등)를 받아야 한다.

- 소를 구입한 후 일정기간 관찰할 수 있도록 격리된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 외부로부터 도입된 소는 2-3주간 격리 관찰한다.

 

○ 다리에 이상이 있는 소에 응급조치를 한 후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즉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그 원인을 파악하여 앞으로 이런 증상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 다리가 불편한 소는 깔짚이 깔린 우사에 격리해야 한다.

 

○ 내·외부 기생충을 발견하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수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 내·외부 기생충은 적절히 예방하거나 구충약으로 방제해야 한다.

 

○ 소에 대한 백신, 투약을 하는 장비, 기계는 깨끗이 소독하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항상 점검해야 한다.

 

○ 심각한 상처나 질병으로 수의사가 진료를 해도 회복이 어려울 경우에는 농장에서 인도적인 방법으로 안락사 시켜야 한다.

- 이때 마취하여 기절시킨 후 지체 없이 방혈 도축해야 한다.

 

2) 차단방역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축산농장에서는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독설비의 설치기준”에 따라 소독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 축산농장 출입구에는 고정식 또는 터널식 소독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 축사내부에는 고압호스 또는 안개분무 형태의 설비를 갖추어야 한다.

 

○ 가축의 관리 또는 가축방역의 주요시설에는 농장주등 관계자 이외 출입을 제한하는 표시를 하여야 한다.

- 농장 출입구등에는 반드시 경고표지판을 부착하여야 한다.

 

(7) 이력관리

 

1) 기록유지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소를 사육하는 자는 다음 사항을 기록하여 적어도 3년 이상 보관해야 하며, 관계공무원등의 기록내용 제공 요구가 있는 경우 제공해야 한다.

- 동물약품의 구입과 이용에 관한 내용

(사용일자, 사용방법, 사용한 소 등에 관한 내용 등)

- 질병발생과 처치내용

- 폐사한 소에 관한 내용

- 청소, 소독내용

- 수의사 컨설팅 내용(진료내역등)

- 사료 및 물의 섭취량

- 동물약품 공급자의 이름과 주소 등

 

2) 이력관리 등

 

점 검 내 용

적부판정

(○,× )

○ 출생등 신고 및 이표부착

- 소의 소유자는 소가 출생하거나 거래(양도, 양수, 폐사, 기타등)한 경우 위탁기관

   에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 소의 출생등 신고서를 서면 또는 구술등의 방법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 소에게 이표 등을 표시하여 개체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 이표는 훈련받은 사람이 위생적이며 소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부착해야

  한다.

- 사육하는 모든 소에는 이표를 장착하여야 한다.(생후30일 이내부착)

 

4. 인증서의 부여

 

시장은 농장인증 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 인증서의 사용권을 부여하기에 적합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시장인증 및 인증서 사용권한을 부여하고, 인증서 및 인증번호를 부여하여야 합니다.(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조례 시행규칙 제8조 제1항)

 

 

 

 

 

 

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효과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으로 인증된 농장은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2년간 사용권이 허용됩니다.(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조례 제12조) 또한, 축산분야 예산의 범위내에서 ① 정책자금의 우선 지원, ② 대내외적인 홍보활동에 따른 경비의 지원, ③ 그 밖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시장이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안성시 안성맞춤형 동물복지농장 인증 조례 제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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