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소(牛) 근출혈 피해농가에 130억원 실익지원

오늘도힘차게 2025. 2. 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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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소(牛) 근출혈 피해농가에 130억원 실익지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NH농협손해보험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소(牛)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을 통해 지난 '24년 한 해 동안 근출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24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근출혈 : 근육 내 존재하는 모세혈관 파열로 혈액이 근육 내에 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

□ 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은 ’19년부터 농협경제지주 축산물공판장(부천·음성·나주·고령)에 출하·도축·경매되는 소를 대상으로 개시되었으며, 보험 가입률과 가입두수는 꾸준히 증가해 ’24년 말 기준으로 각각 89.8%, 134만두에 이른다. 

□ 특히, 축산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료를 3년째 동결 중이며, 보험 개시 이후 약130억원의 실익지원으로 농가경영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근출혈 피해보상보험의 가입 독려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과 더불어 축산물 품질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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