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분야/차박여행

연천 동막계곡 3번째 및 다른이야기들

오늘도힘차게 2020. 9. 6. 10:34
728x90



연천 동막계곡 3번째 및 다른이야기들


1. 여행일 : 2020년 9월4일


2. 장소 : 연천 동막계곡



사실 승일교로 먼저 달려갔습니다.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요.


장마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진입로도 유실되고 그 넓던 차박 장소도 늘어난 물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전과 비교하면 이렇게 변했습니다.


2020.3.13



이 공간이 다 없어졌습니다.



2020.9.4



차박 공간이 물에 잠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직탕폭포로 향했습니다. 거기는 위험한 상태로 있었는데요. 둘레길이 무너 질 듯 있습니다.


출입 통제 상태입니다.


도저히 철원에서는 차박이 어렵겠더군요. 다시 연천 동막계곡으로 향했습니다.




물이 너무 맑아요.




 

728x90






지난주 보다는 유량이 줄었습니다. 유속도 줄었고요. 딱 놀기 좋은 상태입니다.


물고기들도 더 많이 보였습니다. 지난주와 차이점은 나들이 가족들이 줄었습니다.


하류 쪽에는 더 많이들 오셨는데요. 아이들이 놀기에는 하류쪽이 더 좋습니다.




참고로 동막계곡은 수심이 깊은 곳이 약 2m 정도 입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얕은 곳이 많긴 합니다. 물 색이 더 짙은 곳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자.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