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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두번째

오늘도힘차게 2020. 8. 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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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동막계곡 두번째



1. 여행일 : 2020.08.28



2. 장소 : 연천 동막계곡 시원상회





7월 31일 동막계곡을 찾은 뒤 거의 한달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장마 및 코로나의 여파로 못 나갔는데요.


전에 눈 여겨 본 장소를 찾아갔습니다. 도착하니 저 혼자 있었습니다.


장마 여파로 지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간이 도로도 끊어져 있었는데요.


많은 자갈이 쌓여있었고 전일 소나기 여파로 수량이 많았습니다.


토요일(8.29)에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즐겼는데요. 


오후 들어서 많은 가족 분들이 찾았습니다.


다만 이곳은 수량도 많고 유속도 매우 빨라 아이들이 놀 수 없습니다.


저는 놀이 공원 놀듯이 물살를 타고 내려오고 수영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자유형으로 나아가보려 했는데요. 이런 유속에는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치 앞을 못 나가더군요.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수영도 의미 없습니다.














다음주도 동막계곡입니다. 계곡이 시민 품으로 돌아가서 너무 좋습니다.





"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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