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한반도섬 차박여행

강원 양구 한반도섬 차박여행

1. 여행일 : 2020년 7월3일

2. 장소 : 강원도 양구 -> 옥계해변 차박여행

강원도 양구 한반도섬

드디어 파주, 연천, 철원을 벗어나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강원도는 약 23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운전시간은 3시간 30분 걸립니다.

편도 톨게이트 비용도 18000원 나옵니다.

알뜰하게 다닐려고 멀리는 안갔는데요. 태안과 비슷하네요.

가길 잘 했습니다. 트랙킹도 하고 바다 수영도 해봤습니다.

당장 다시 가고 싶네요.

우선 한반도섬 입니다. 양구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공원은 역대급으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트랙킹 코스도 길고 다양하고요.

구경 할 것도 많습니다. 캠핑장도 있고 타 볼 것도 몇개 있습니다.

자전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하늘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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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체가 너무 이쁘네요. 캠장장도 잘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차박 장소도 많이 있었는데요. 이 날씨에 바다를 꼭 보고 싶어서 옥계해변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차박장소로는 좋습니다.

1시간 19분, 5.17km 입니다. 코스는 더 다양합니다.

한반도섬에는 솔라보트가 있는데요. 7월21일까지 무료체험 가능합니다.

전 안했습니다. 호 주변을 한바퀴 돌고 옵니다.

차박은 옥계해변에서 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 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