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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차박여행

오늘도힘차게 2020. 4. 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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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화적연 차박여행


1. 여행일 : 2020년 3월 27일


2. 장소 : 화적연(포천)과 둘레길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서.. 이번에는 화적연입니다.


명승 제93호로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금강산 유람길에 들러 


화폭에 담은 곳이지요.


정비 공사가 한창인지라 조금 어수선합니다.


역시 둘레길도 잘 되어 있는데요.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화적연은요. 바위와 모래, 자갈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나무와 갈대가 이끄는 방향으로 발길을 옮겼는데요.


이쪽으로 가면 뭐가 나올까 궁금증을 갖고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작은 길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 그 길을 다시 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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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넘어가면 넓은 갈대 숲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돌아보고 다시 화적연으로 갔습니다.


더 들어가면 못 나올듯 해서요. 길이 없는건 아닙니다.






화적연 둘레길은 양 갈레 모두 있습니다. 화적연을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 모두요.


그 끝을 알 수 없어 모험은 하지 않았지요.


차박은 화적연 공사장에서 했습니다. 화장실은 없고요.


캠핑장 있습니다.(유료일듯)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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