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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승일교 차박여행

오늘도힘차게 2020. 4. 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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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승일교 차박여행


1. 여행일 : 2020년 3월 13일 / 최고기온 9.9도, 최저기온 -1.3도


2. 장소 : 승일교





고석정에서 코스모스십리길를 거쳐 승일교까지 왔는데요. 


여기에 기가막힌 차박 장소를 발견했지요.


사람도 없고 장소도 멋지죠. 처음보고 와~우.. 감탄을 연발했지요.



승일교는 반은 북한에서 반은 남한에서 만들었는데요. 


이름의 기원은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당시 지도자의 이름으로 만들었다는 설과 장교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이지요.


승일교를 기준으로 둘레길이 시작되는데요. 코스모스십리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기다 차박을 하고 둘레길을 통해 구경 갈 수 있습니다.


고석정까지 연결되어 있는데요. 대략 시간은 1시간 내외입니다.


그럼 승일교에서 고석정 근처까지 둘레길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승일공원에서 승일교로 가는 길입니다.




둘레길 사진입니다. 여러길이 있구요. 다 돌아보는게 목표입니다.











여기에 차박했는데요. 대략 3~4대정도 차박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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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코스모스십리길, 고석정으로 가는 둘레길입니다.













오른쪽이 코스모스십리길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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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위쪽 둘레길을 이용하면 고석정으로 갈 수 있지요.(이때는 몰랐어요ㅠㅠ)










여기까지 돌고 다시 승일교로 갔습니다. 야경 사진입니다.









승일교 옆에 산이 있는데요. 거기서 해돋이 구경했습니다. 해돋이 장소는 아닌것으로...






아직 둘레길을 다 돌아보지 못 했구요. 이곳은 제 베이스캠프로 정했습니다. 


화장실도 좋고 주차 공간도 따로 있구요. 


편의점은 약 1.5km 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주변에는 고석정, 코스모스십리길이 있구요.


나름 괜찮죠. 낚시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유속이 빨라 어려울듯 합니다.


최대 장점은 조용하다는 거죠. 코로나 때문에 그럴 수 있긴 한데요..


걷기 좋은 장소 입니다.




"사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한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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