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0일(금) 전북 부안 소재 육용오리 농장(24천여 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24.10.29.~) : 21건(인천 1, 세종 1, 경기 4, 강원 1, 충북 3, 충남 2, 전북 6, 전남 2, 경북 1) □ 해당 육용오리 농장은 도축장으로의 출하 전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기의 모든 가금은 도축장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