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범농협 비상방역대책 점검회의 열어

오늘도힘차게 2019. 1. 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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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범농협 비상방역대책 점검회의 열어  



□ 농협중앙회(김병원 회장)는 1월 3일(목) 허 식 부회장을 비롯 임원 및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범농협 비상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 날 회의에서 농협은 그간 발생한 구제역, 고병원성 AI 현황과 방역조치 추진사항을 돌아보며 상시방역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농협은 정부의 방역활동을 보조하는 가장 큰 민간방역조직으로서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 소독을 전담하는 공동방제단 540개반 운영, △축협 동물병원 103개소를 통해 구제역 백신을 전담 공급, △권역별 방역용품 비축기지 22개소를 통해 가축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6,200명의 자체 방역 인력풀을 지정, 만일의 사태에 인력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 농협은 최근 인사철을 맞아 사무소장 교체와 담당직원 이동으로 인한 방역업무 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사시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업무를 모두 매뉴얼화하였고 방역교육과 홍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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