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전국 축협 가축시장 재개장으로 가축거래에 활력 기대

오늘도힘차게 2020. 5.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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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협 가축시장 재개장으로 가축거래에 활력 기대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6일부터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전국 대부분의 축협 가축시장의 재개장이 이달 중 예정되어 있어 가축거래에도 활력이 불어들 전망이다.


□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개장되었던 일부 가축시장과 5월 중 재개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축시장을 합하면 전국 83개 축협의 89개 가축시장 중 82개 축협의 88개 가축시장이 재개장 하게 된다.


□ 재개장하는 가축시장의 이용자는 출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단체 식사 및 모임 자제, 경매 진행 후 신속히 해산해야하며, 가축시장 종사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퇴근 조치, 출입구 및 시설 내에 소독제 비치 등의 생활방역 실천 지침을 따르며 운영될 예정이다.


□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양평축협(조합장 박광진) 가축시장을 방문하여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시장 운영에 힘쓰고 있는 축협 직원들을 격려하며,


□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등으로 안정적인 한우가격 형성과 한우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써주신 전국 축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가축시장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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