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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8월 1주차)

오늘도힘차게 2025. 8. 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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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8월 1주차)

 

⦿ 한우고기 선호도 여전히 압도적… 수입쇠고기와 만족도 평가 격차는 소폭 감소 (팜인사이트 - 2025.7.31.) 

 

한우고기는 가격을 제외한 모든 평가에서 육우 및 수입산 소고기 대비 월등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소고기별 ’맛‘, ’안전성’,‘영양가’ 만족도 지수 역시 매년 한우고기가 타 소고기 대비 매우 높은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입소고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한우고기와 수입소고기 간 격차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 소비자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는 진단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조사‧발표한 ‘2024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2025년 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결과, 소고기 중 가장 선호하는 종류로 한우고기를 선택한 비율이 74.0%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 ‘원산지’가 전년 대비 8.0%p 상승한 2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배달앱과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사회적으로 크게 보도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1.9%)’가 가장 높았으며, ‘일반 정육점(19.2%)’, ‘축산물 브랜드 직영 판매점(12.3%)’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유통업체 결제 데이터 분석결과, 연간 한우고기 판매량이 가장 높은 기간은 11월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와 겹치는 시기였다. 반면, 한우 판매량이 가장 낮은 달은 6월로 나타났다. 
추석 등 명절 기간에는 전체 소고기 소비량은 증가하는 반면, 한우고기의 판매량 비중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명절 특성상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의 소비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한 Trend Pick 결과에 따르면 ‘한우’ 키워드는 ‘맛집’,‘고기’,‘메뉴’ 등 식문화 중심 연관어와 함께, ‘좋다’,‘맛있다’,‘즐기다’ 등 긍정적인 감성어가 주로 나타나, 한우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우자조금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 대한 인지도 및 효과성도 분석되었다. 인지도는 27.4%**로 다소 낮은 편이었지만, 해당 행사 경험자의 84.3%는 실제 구매에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해, 행사 자체의 마케팅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소비자들이 원산지와 품질을 점점 더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한우의 신뢰성과 고급 이미지를 앞세운 전략을 강화하겠다”며, “온라인 유통과 ’소프라이즈 한우세일‘과 같은 맞춤형 프로모션을 확대해 소비 촉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우자조금, ‘2024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 발표 (농축유통신문 - 2025.7.31.)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2024년 한우고기 소비동향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아테나컴퍼니에서 수행하였으며 ▲소비자 인식 조사 ▲소비 유통 Big Data 분석 ▲Trend Pick 분석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었다. 
먼저, 2025년 3월 전국 25~69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고기 중 가장 선호하는 종류로 한우고기를 선택한 비율이 74.0%로 가장 높았다.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으로 ‘원산지’가 전년 대비 8.0%p 상승한 26.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배달앱과 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가 사회적으로 크게 보도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소비자가 한우고기를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41.9%)’가 가장 높았으며, ‘일반 정육점(19.2%)’, ‘축산물 브랜드 직영 판매점(12.3%)’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대형 할인점 정육코너를 주로 활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41.9%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유통업체 결제 데이터 분석결과, 연간 한우고기 판매량이 가장 높은 기간은 11월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와 겹치는 시기였다. 반면, 한우 판매량이 가장 낮은 달은 6월로 나타났다. 
한편, 추석 등 명절 기간에는 전체 소고기 소비량은 증가하는 반면, 한우고기의 판매량 비중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명절 특성상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의 소비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한 Trend Pick 결과에 따르면 ‘한우’ 키워드는 ‘맛집’, ‘고기’, ‘메뉴’ 등 식문화 중심 연관어와 함께, ‘좋다’, ‘맛있다’, ‘즐기다’ 등 긍정적인 감성어가 주로 나타나, 온라인 상 한우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한우자조금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에 대한 인지도 및 효과성도 분석되었다. 인지도는 27.4%**로 다소 낮은 편이었지만, 해당 행사 경험자의 84.3%는 실제 구매에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해, 행사 자체의 마케팅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소고기별 ’맛‘, ’안전성‘, ’영양가‘ 만족도 지수는 매년 한우고기가 타 소고기 대비 매우 높은 만족도 지수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한우고기는 가격을 제외한 모든 평가에서 육우 및 수입산 소고기 대비 월등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수입소고기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한우고기와 수입소고기 간 격차가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 7월 29일까지 호우 피해로 가축 170만여 마리 소실 (축산신문 - 2025.8.1.) 

 

집중호우로 인해 가축 170만여 마리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속한 재해복구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남권의 산청에 793.5mm·합천 699mm·하동 621.5mm의 비가 내렸으며, 충청권에는 서산 578.3mm, 전라권은 광주 536.1mm· 구례 534.0mm 등의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축산농가 피해는 지난 7월 29일 NDMS(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기준으로 한우 802두, 젖소 211두, 돼지 1천442두, 닭 157만4천481수, 오리 17만6천321수, 염소 660두, 꿀벌 1만4천68군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비가 집중된 충남지역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남이 그 뒤를 이었다. 
농식품부는 신속한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가용한 농업재해보험 조사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호우 이후 병해충 방제 및 작물 생육 회복을 위해 약제·영양제 등도 할인 공급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지역을 점검한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침수 피해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험금 지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에도 한우소비 '미지근' (농수축산신문 - 2025.7.29.)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지원금으로 특수를 누렸던 한우업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우고기 가격은 몇 달 째 제자리로 큰 변화가 없는 데다 특수가 기대되는 외식업계에서는 수요가 여전히 없는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한우도매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한우 평균도매가격은 kg당 1만9419원으로 7월 내내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됐으나 한우가격 변동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우가격을 견인하는 1++ 가격은 kg당 평균 2만1000원대를 한 달째 유지하며 이렇다할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유통업계는 이같은 한우 가격의 요지부동이 경기불황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구이 식당의 내방객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구이류는 대형마트와 중소마트에서 1등급 이하 할인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피로감으로 수요가 약해졌고 고급육에서 1+보다 1++ 등급 소비가 더 부진해 대형마트 할인행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으로 정육점 수요가 늘어나고는 있으나 외식 수요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한우업계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지원금으로 인한 한우 특수가 있었던 만큼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인한 한우소비 증가를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코로나 당시보다 더욱 심각한 경기불황으로 쿠폰을 외식이나 한우 소비로 쓰기보다는 당장의 생활비로 충당한다는 소비자가 많아 한우 특수를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 돼지 출하감소…주간경락가 kg당 6300원대 (농수축산신문 - 2025.7.29.) 

 

최근 돼지 도매시장 주간 경락가격이 kg당 지난해 같은 기간 5451원보다 높은 6300~640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1차 육가공업계 등이 출하감소로 인한 생산감소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하 생산 감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주 국내산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가 아닌 대형할인점의 발주가 저조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농협마트, 중소마트, 정육점, 외식 수요도 저조했다. 또한 지원금에 대한 기대감도 적어 대부분의 유통경로에서 준비수요가 없었지만 출하감소로 인한 생산감소로 적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도축마릿수 6만 마리대 
돼지 도축마릿수는 지난달 21일 6만1617마리, 22일 6만3402마리, 23일 6만7456마리, 24일 6만1693마리, 25일 4만7499마리로 주간 평균 6만333마리를 기록했다. 전주평균은 5만8860마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제주제외 도매시장 주간 경락가격은 kg당 지난달 셋째주와 넷째주 각각 6410원, 6300원을 기록했다. 
# 수입돈육 할인 행사 꾸준 
돈육 수입은 지난달 중순까지 누계 물량이 27만2182톤이 들어왔고 수입 돈육 중 냉장육의 경우 넷째주에 평균적인 물량이 입항된 가운데 외식은 장마 종료 후 폭염이 다시 시작되면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형과 중소마트의 할인행사는 할인폭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일정 수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 구이육은 지난달 공급이 전월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등의 외식소비가 저조하지만 꾸준한 할인행사 등으로 적체는 없는 상황이다. 
협회 관계자는 “목전지를 포함해 앞다리의 실수요는 불경기로 소폭 약하지만 고정수요처에서의 수요가 꾸준하고 지난달 공급이 전월동기대비 약 22% 감소함에 따라 보합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한·육우, 젖소, 육용계 사육마릿수 감소, 오리는 증가 (농수축산신문 - 2025.7.29.) 

 

지난 2분기 가축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오리는 증가한 반면 한·육우, 젖소, 육용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리 사육마릿수는 1044만3000마리로 지난해 953만5000마리보다 90만8000마리 증가해 9.5%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개월 이상 산란 종오리의 증가로 육용오리 사육마릿수가 10.2% 증가해 56만2000마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340만5000마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만 마리, 5.8% 감소했다. 가임 암소의 지속적인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세 미만 사육마릿수와 1~2세 미만 사육마릿수, 2세 이상 사육마릿수가 각각 8.4%, 8.3%, 2.8%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젖소의 사육마릿수는 6월 기준 가임 젖소가 2023년 30만2000마리, 지난해 30만 마리, 올해 29만5000마리로 감소하고 도축마릿수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37만8000마리에서 1.9% 감소한 37만1000마리로 나타났다. 
육용계 사육마릿수는 1억976만30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6만8000마리, 2.2% 줄어들었다. 특히 삼계가 2426만5000마리, 토종닭이 910만8000마리로 각각 6.5%, 9.6%의 감소 폭을 보였다. 

 

 

⦿ 돼지·산란계·육용계 2분기 사육마릿수 감소 (농수축산신문 - 2025.7.29.) 

 

돼지와 산란·육용계의 지난 2분기 사육마릿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돼지 사육마릿수는 1089만6000마리로 지난해 동기보다 16만5000마리(1.5%) 감소했다. 
돼지 사육마릿수 감소는 모돈 감소로 2~4개월 미만과 4~6개월 미만 돼지가 각각 2.4%, 2% 줄었기 때문이다. 
모돈 사육마릿수는 2023년 3월 100만8000마리, 지난해 3월 99만6000마리, 지난 3월 98만9000마리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772만4000마리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만1000마리(0.6%) 감소했으며 육용계는 1억976만3000마리로 지난해 동기보다 246만8000마리(2.2%) 줄었다. 
가장 많은 개체수인 6개월 이상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 증가한 반면 6개월 미만 사육마릿수가 14.9%나 감소했다. 
육용계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토종닭 9.6%, 삼계 6.5% 등 줄며 전체 육용계 사육마릿수 감소를 견인했다. 

 

 

⦿ 조기출하 요청도 '헛방'...출하할 돼지가 없다 (축산신문 - 2025.7.31.) 

 

폭염이 지속되면서 심각한 돼지출하 지연과 폐사 등 양돈농가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
올들어 소모성질병으로 인해 자돈 폐사도 많았던 만큼 돼지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경기도의 한 현장 수의사는 “최근 돼지가 사료를 안먹으면서 오히려 체중이 줄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 아픈 돼지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보다 출하지연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이나 관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농가들이라도 최소 3주 이상 지연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육가공업계는 원료돈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한 육가공업체 관계자는 “가동률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물량 확보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조기 출하를 농가들에게 요청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7월(29일 기준) 돼지 출하량은 128만3천823두에 그치며 전년동월 대비 5.2% 감소했다. 
일일 평균 출하두수로 따져보면 6만1천여두만에 불과한 것으로 전월인 6월의 7만3천여두와 비교해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가뜩이나 돼지 공급량 감소 추세가 어이져 오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육가공업계를 비롯한 시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감소폭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는 곧 돼지 도매시장 경락가격에 영향을 미치며 지난 7월(29일 현재 기준, 제주 등외 제외) 지육 kg당 평균 6천353원을 기록, 연중 최고시세가 형성되는 6월 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최근과 같은 양돈현장의 생산성 피해와 돼지 수급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수입기자재업체 ‘먹튀’…양돈현장 ‘경계령’ (축산신문 - 2025.7.31.) 

 

수입 기자재 구입 과정에서 선금을 내고도, 막상 제품을 받지 못하거나 장기간 지연되는 양돈농가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금 회수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다, 농장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양돈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가 피해 대부분은 자금력을 고려치 않은 일부 기자재업체들의 무리한 물량 수주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기자재업계의 한 관계자는 “거래 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나 기자재를 수입하려면 발주시점에서 현지 수출업체에게 계약금을 지불하고, 선적이 이뤄질 때 결제를 마무리 짓는 게 통상적인 절차”라며 “수입기자재를 구입하려는 농가들에게 일정비율의 금액을 선수금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기자재업체의 경우 양돈농가에게 받은 선수금으로 계약금을 충당하더라도 막상 선적에 필요한 결제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가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또 다른 기자재업계 관계자는 “수입비용 전액을 먼저 지불하고도 제품을 받지 못하는 농가도 있다”며 “해당 업체가 다른 농가의 수입 제품 대금으로 먼저 사용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의 전형적인 피해 사례”라고 지목하기도 했다. 
더구나 올초와 같이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가격 인상요인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그 폐해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정부 지원 사업 과정에서 기성고에 따른 자금 집행을 기피하는 일부 지자체의 행태도 기자재업체의 자금난과 함께 농가 피해를 유발하는 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입기자재 구입시 가격 보다는 거래 업체의 재무상태와 함께 사후 관리능력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노력이 관련 피해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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