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2월 2주차)
금주의 한우 한돈 뉴스 종합(2025년 2월 2주차)
⦿ 통계청, 4/4분기 가축동향조사 발표 (축산신문 - 2025.2.5.)
통계청이 지난 1월 21일 2024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분기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산란계·오리는 증가한 반면, 한육우·젖소·돼지·육계는 마릿수가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통계청의 가축동향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
- 한·육우
한·육우 사육두수는 347만4천두로 전년동기대비 17만4천두(4.8%), 전분기대비 10만6천두(3.0%)가 각각 감소했다. 2세 이상 수컷 사육두수는 증가했지만, 지난 2023년 이후 번식용 암소가 감소추세라 1~2세미만, 1세 미만의 사육두수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젖소
젖소의 사육두수는 38만1천두로 전년동기대비 5천600두(1.4%)감소, 전분기대비는 1천200두(0.3%)가 증가했다. 이중 2세 이상 사육두수는 증가했지만, 경산우 도축 증가로 1~2세 미만, 1세 미만의 사육두수는 각각 감소했다.
- 돼지
돼지는 사육두수가 1천84만6천두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만3천두(2.2%), 전분기대비는 33만6천두(3.0%)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이는 모돈 감소로 2∼4개월, 4∼6개월 연령의 사육두수가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 산란계
산란계 사육수수는 전체 7천900만3천수로 전년동기대비 180만1천수(2.3%)증가, 전분기대비는 154만1천수(1.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3개월 미만과 3~6개월 미만의 사육수수는 각각 감소했지만, 지난 2024년 상반기 병아리 입식이 증가해 6개월령 이상의 사육수수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 육계
육계 사육수수는 8천897만5천수로 전년동기대비 514만수(5.5%)가 감소했다. 하지만 전분기대비는 323만8천수(3.8%)가 증가한 수치다. 삼계 사육수수가 증가했지만, 소비부진으로 인한 육계 생계 가격이 크게 하락해 병아리 입식수수가 감소한 결과다.
- 오리
오리 사육수수는 715만8천수로 전년동기대비 61만9천수(9.5%)증가, 전분기대비는 208만4천수(22.5%)가 감소했다. 동절기 오리 사육제한으로 인한 농가 수 감소와 종오리 입식 물량 증가로 육용오리 입식수수 증가가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 삼겹살·앞다리 큰 폭 증가 (농수축산신문 - 2025.2.6.)
돼지고기 지난해 수입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삼겹살과 앞다리 수입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검역기준으로 수입량이 45만2545톤을 나타냈다. 지난해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누계 대비 약 4만9600톤, 12.3% 증가했으며, 삼겹살은 6100톤, 3.4%, 앞다리는 4만5000톤, 33.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위별 돼지고기 수입은 삼겹살의 경우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순으로 수입량 많았다. 지난해 12월 누계물량 기준으로 스페인산은 3만7164톤, 독일산 2만8469톤, 네덜란드산 2만6862톤을 차지했다.
앞다리는 미국산 12만7357톤, 캐나다산 1만7456톤을 차지했다.
# 구제역 발생 독일산 돈육 수입 금지
이런 가운데 수입 돈육의 국내 판매와 해외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구이류 냉장은 대형마트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지속하며 판매 촉진에 나섰다. 구이류 냉동은 수입 감소, 프랜차이즈와 창고형 매장 수요 증가로 상황이 개선된 가운데 원화 약세와 구제역의 영향으로 독일산 돈육 수입이 금지되면서 가격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다리는 급식 식자재, 간편식 등 고정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수입 감소로 과다 공급 여파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은 지난해 10월까지 돼지고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고 지난해 3분기까지 수출량이 전년 보다 약 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냉장육을 포함한 재고량은 전년 대비 약 2.7% 감소했다.
유럽연합(EU)은 지육, 생돈 가격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첫 주 독일은 지난해 대비 8.6%, 스페인은 3.7%, 네덜란드는 12.1% 각각 하락했다. 반면 캐나다는 지육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고 중국은 생돈 가격이 지난 연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보다는 약 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산 오퍼가격 상승
수입가격은 미국산 목전지가 kg당 0.1달러 상승한 3.4~3.6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설 명절 전 수요 부진과 지난달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한 장기 연휴의 영향으로 돼지 출하가 증가하면서 국내 돼지 주간 도매시장별 kg당 가격(제주제외)은 지난달 6~10일 5107원, 지난달 13~17일 5112원, 지난달 20~24일 5070원을 나타냈다.
돈육업계 관계자는 “수입 돼지고기의 냉동 삼겹살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앞다리 공급 과잉도 점차 해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한 반면 EU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요인들이 국내 돼지고기 가격과 수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2024년 축산물 수입량, 돈육 증가 소·닭 감소 (축산경제신문 - 2025.2.7.)
지난해 소고기와 닭고기는 수입량이 감소했지만, 돼지고기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4분기 ‘FTA 체결국 농축산물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FTA 체결국에서의 농식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360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늘었다. 지난해 FTA 체결국에서의 농식품 수출액은 77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식품 무역수지 적자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282억 5000만 달러로 분석됐다. 축산물 수입량을 살펴보면 소고기가 46만 1000톤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으며, 닭고기는 21만 8000톤이 수입되면서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 돼지고기는 가공용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8.6% 증가한 57만 5000톤이 수입됐다.
소고기의 경우 국내 생산량 증가와 수입단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부위별 점유율은 냉동소고기와 냉장소고기가 각각 4.8%, 5.7% 감소한 반면 냉동갈비는 3.4% 증가했다.
닭고기는 국내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과 2023년 할당관세 시행으로 수입량이 증가했던 기저효과로 감소세를 보였다. 부위별 점유율은 냉동닭다리와 냉동닭날개가 전년 대비 각각 5.7%, 5.8% 감소했다.
⦿ 돼지고기 가격, 왜 안정된 상태일까 (제민일보 - 2025.2.8.)
최근 돼지고기의 소비자 체감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도매 가격은 오래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생산량과 수입량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농산물 가격 지수 시스템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돼지 도매가는 kg당 약 4천7백5십8원으로 2015년 초와 거의 동일하다. 다만 외식 삼겹살 가격은 인건비 및 임차료 등의 요인으로 꾸준히 올랐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56만3천209톤으로, 2015년 대비 약 24% 늘어났으며 전년 대비로도 9.6% 증가했다. 특히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량은 2022년 11만6천t에서 지난해 16만2천t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돼지 사육두수는 최근 몇 년간 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소비자는 돼지고기 소매 가격이 10년 전보다 20% 정도 상승한 것을 느끼지만, 외식 시 삼겹살 가격은 두 배 이상 올랐다. 이는 인건비나 임대료 등 외부 요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건강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돼지고기 수요는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도축비 천차만별…한우가격 하락까지 '이중고' (농수축산신문 - 2025.2.4.)
설 이후 가파른 한우 가격하락세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도축장에서 한우 도축비를 마리당 2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 농가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도축장 전기요금 20% 할인특례가 지난해 말 종료됨에 따라 새해부터 도축장들이 일제히 도축비를 인상했다. 문제는 도축장에 따라 소 한 마리당 도축비가 적게는 1만 원에서 많게는 2만 원 이상까지 천차만별로 올랐다는 것이다.
충북의 한 한우농가는 “관내 도축장 중 한 곳이 소 한 마리당 도축비를 2만2000원으로 올렸다”며 “도축비가 싼 도축장을 이용하면 될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이용하던 도축장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오른 도축비를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 이후에는 한우 가격 하락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여 도축비 인상이 농가들에게는 이중고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마장동의 한 한우 유통업자는 “이번 설 명절에 기대만큼 한우 수요가 많지 않아 재고가 많은 데다 일명 ‘등안채’로 불리는 인기 부위가 소진되지 않았다”며 “인기부위 적체가 심하면 전체적인 한우 가격은 하락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충북의 한 육류유통업체 관계자도 “보통 명절 후 1~2주가 지나면 한우 가격이 떨어지는데 올해는 재고상황 등을 볼 때 한우가격 하락추세가 예년보다 더 빨라질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 “이같은 상황에서 도축비까지 오르면 한우농가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 새해 첫달 돈가 ‘선방’ 했지만… (축산신문 - 2025.2.5.)
새해들어 1월 평균으로는 역대급 돼지 가격이 기록됐다.
다만 생산비도 크게 오른 만큼 이전 시기와 단순 비교는 별다른 의미가 없는 데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 회복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니 양돈업계는 불안감을 떨처 버리지 못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제주, 등외 제외)은 지육 kg당 5천56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3% 상승했다.
1월의 돼지 평균가격이 5천원대를 넘어선 것은 안동발 구제역으로 인해 국내 사육 돼지의 30%가 살처분 되고, 전국적인 출하 차질 사태가 빚어지면서 돼지 가격이 폭등했던 지난 2011년(5천821원) 이후 처음이다.
이같은 추세는 구정 설 명절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적지 않은 돼지 출하에도 불구, 명절 수요를 기대한 육가공 및 유통업계의 물량 확보 심리가 도매시장의 돼지 가격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인 것이다.
실제로 1월 한달 출하된 돼지는 전년동기 대비 14.1% 감소한 157만1천896두로 잠정 집계됐다. 구정 설 연휴로 인해 작업일수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그러나 작업 일수를 감안한 올해 1월의 하루 평균 돼지 출하량은 8만7천328두에 달하며 오히려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명절이 지난 시점에서 연중 최저가 시기로 돌입하고 있는데다 돼지고기 소비 부진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육가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식은 물론 가정용 수요마저 감소한 상황에, 유통업계가 명절 재고 처리에 집중하면서 발주량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라며 “더구나 최근의 경기 흐름을 감안할 때 올 한해 양돈시장은 한치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반면 정부를 비롯한 외부의 시각은 물가 상승률이나 생산비 변화는 고려치 않은 채 이전 시기와 단순 비교만으로 돼지가격에 접근, 돼지가격 안정대책에 부심하고 있는 양돈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식약처, 식육가공품 제조업체 위생관리 실태 점검…14일까지 (농수축산신문 - 2025.2.4.)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가공품의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오는 14일까지 불고기 등의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형태의 식육가공품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식육가공업체·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 85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작업장 내 축산물 등 위생적 취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축산물가공품 보존·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위생점검과 더불어 불고기와 햄, 밀키트 등 식육가공품 1000여 건을 현장에서 수거하거나 온라인에서 구매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하고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 분석을 통해 영양표시 적정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는 한편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가 신뢰하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원산지 위반 배추김치·돼지고기 가장 많아 (팜인사이트 - 2025.2.6.)
설 명절 기간 실시한 농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결과 396개소가 원산지 부정 표시로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가 많은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396개소에 5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품목에는 배추김치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87), 두부류(46), 쇠고기(27), 닭고기(26), 기타(174) 순이었다.
위반업체는 일반음식점(245), 축산물소매업(23),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업(38), 기타(90) 등이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0,041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업체 중 거짓표시 한 243개 업체는 형사입건(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하여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미표시로 적발한 153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4,436만 원을 부과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에는 통일부, 산림청,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합동단속을 실시하였고, 제수용품 등 우리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단체, 시장상인회,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펼쳤으며 배추 등 주요 농산물에 대해 가격 표시도 안내하였다.
지자체와 합동으로 쇠고기 등 축산물이력제 점검을 906개소 실시하여 위반업체 21개소를 적발하고 과태료 1,470만 원을 부과하였다.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앞으로도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 홍보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다가오는 3월에는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배달앱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http://www.naqs.go.kr)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생생장터] 이번주 장바구니 시세 (머니S - 2025.2.8.)
8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쌀(20㎏) 평균 소매가격은 5만4494원(2.5%)다. 양배추 1포기는 평균 5916원(7.5%)이다. 시금치(100g)는 1215원(4.2%), 감자(수미·100g)는 462원(9.2%)이다.
오이(다다기 계통)는 10개 평균 가격이 1만4574원(-0.3%)이다. 무 1개 평균 가격은 3007원(-1.9%)이다. 양파(1kg) 평균 가격은 2784원(7.5%), 대파(1㎏)는 3547원(10.1%)이다.
축산물 값은 잠잠한 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소고기 안심(1+등급) 100g 평균 소매가격은 1만4700원(-0.8%), 돼지고기 삼겹살 100g은 2578원(1.3%)이다. 달걀 1판(특란 30구) 평균 소매가격은 6713원(-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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