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牛) 단기사육 모델 개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낮추고, 국산 소고기 가격 합리화 등 한우산업 경쟁력 높인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6월 15일(수) 「소 사육방식 개선 시범사업」 착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탄소중립 시대, 한우산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산자단체, 학계 및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소 사육기간 단축 등 사육방식 개선에 대한 사업취지 홍보 및 공감대 확보 등을 위해 준비되었다. □ 행사는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오전 행사는 10시 30분부터 농협 안성목장에서 농식품부․생산자단체를 비롯하여 농진청․축산학회․소비자단체 관계자들과 사업착수 기념식을 진행하고 이후 시험대상 송아지가 입식된 실증시험장으로 이동하여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