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정책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소식

4월 20일부터 구제역 발생 및 위험 지역(김포·강화) 돼지에 2차 구제역(A형) 백신접종 시작

오늘도힘차게 2018. 4. 20. 06:28
728x90
4월 20일부터 구제역 발생 및 위험 지역(김포·강화) 돼지에 2차 구제역(A형) 백신접종 시작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경기 김포 발생지역과 인접지역인 강화 군 내 돼지 7만여두(김포 3만두, 강화 4만두)에 대한 2차 구제역 백신접종을 구제역 방역전문가협의회(4.5일) 권고에 따라 4월20일(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1차 백신접종이 3.27~3.29일로 일반적으로는 4주후(4.24~4.26) 2차 접종 


❍ 이번 조치는 발생지역 내 축산농장에서의 감염항체(NSP) 검출, 1차 백신접종 시 누락개체 발생가능성, 구제역 바이러스의 환경저항성(축사내 돼지퇴비에서 15~28일 생존) 등을 고려할 때 A형 구제역 백신항체의 조기 상승유도가 필요하여 백신 접종간격을 조정한 것이다.


* 감염항체(NSP) 검출(3.30일 ~4.3일) : 소 6농가 23두, 돼지 2농가 29두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2차 구제역 백신 접종 농가에게 꼼꼼한 임상관찰과 함께 접종 누락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가축 이동이나 축산분뇨 수거 등을 위해 축산농장를 방문하는 차량 등에 대해서도 소독 등 차단방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