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요 내 용 》
◈ 농림축산검역본부-농협 양해각서(MOU) 체결 ○ 일시 및 장소 : ‘18.4.6(금). 17:00~18:00, 농협경제지주(농협 본사) ○ 참석대상 : 박봉균 검역본부장, 김태환 대표이사 등 ○ 주요내용 - 동물보호 복지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 홍보 -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활성화 방안 상호 협력 등 |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라 한다)는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 이하 ‘농협’이라 한다)와 동물보호․복지 의식 함양,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2018년 4월 6일(금) 체결하였다.
❍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및 살충제 계란 사태 등으로 동물의 건강․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게 되었다.
❍ 이번 행사는 농협 본사에서 박봉균 검역본부장, 김태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홍보 행사 추진, 농협회원 농가에 대한 동물복지 무상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인증축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방안 공유, 동물복지 인증제 추진 관련 자료의 상호 이용 및 교환, 대 국민 동물보호‧복지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농협과의 상호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소비의 기회를, 생산자에게는 또 하나의 지속가능한 축산을 통한 소득 창출의 기회를 줄 수 있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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