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야기

농협, AI 확산 방지에 총력경주

오늘도힘차게 2018. 3. 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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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AI 확산 방지에 총력경주  



□ 농협(김병원 회장)은 최근 충북, 경기, 충남 등 AI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18일 9시 긴급 방역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였다.

  

□ 최근 충북 음성 육용오리농장(3월 13일)과 평택, 양주, 여주 산란계농장(3월 16일), 충남 아산 산란계 농장(3월 17일)에서 연이어 AI 발생이 확진되었다.

  

□ 이에 따라 농협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일상소독 대상 농가( 45,478농가)에 대해 방역장비(540대)로 소독을 추진하고, 추가 확산여부에 따라 충남과 충북에 광역 살포기를 추가하는 등 가용한 방역 장비를 총동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추가 인력 투입으로 방역?소독, 초소근무, 예찰 및 방역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추가적으로 서해안벨트(경기, 충남, 전북, 전남) 인근 농가에 매일 소독을 당부하고 「전국 가금농가 모임?행사 금지」를 지도하였으며 축산관련 차량 방역 강화, 전국 일제 소독의 날 (3/21, 3/28, 4/9)을 시행하기로 함으로써 추가 확산을 반드시 막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AI 확산 대응을 더욱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철새 이동에 맞는 예측방역을 실시하여 추가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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